올리버 트위스트 - 논술세계명작 64
찰스 디킨스 지음, 우리기획 엮음 / 계림닷컴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오타가 있어도 봐주고 넘어가길)

이 책의 재미는 엄청 재미있다.

읽을수록 책속에 빠져들면서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그림으로 그려지는것 같았다.

이 책의 내용은 올리버가 고아로 태어나 힘들게 살아가다가 나쁜 사람(페이킹)들을 만나 소매치기를 배워 동료가 소매치기 하는것을 보려고 나갔다가 경찰에게 오해를 받아 경찰서에 잡혀가지만 브라운로라는 사람이 봐주어서 잘 살다가 다시 나쁜짓을 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  아버지가 남긴 재산으로 잘 살아가는 내용이다.

이 책의 교훈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꿋꿋하게 잘 참으면 행복이 온다는 것 같다.

만약 내가 올리버였다면 바로 도둑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올리버는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을보니 정말 용감한 아이인 것 같다.

이 책의 비판할점은 초등학생용 책을 읽었는데 돈을 훔치고 총을 아이에게 쏘고 그런 것이 좀 않좋은 것 같다.

지은이가 찰스 디킨스인데 진짜 옛날에 태어난 사람이다.

이 책에서 돈을 훔치는 장면을 넣은게 그 당시에는 돈을 좀 추구했었나 보다.

용기를 잃지 않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모든일이 잘 된다는 걸 알았다.

초등학생용을 읽어서 그런지 쓸 내용이 더 이상 없다.

빨리 소설로 된 책을 보고싶고 영화도 있다고 들었는데 영화도 보고싶다.

이 글을 읽는사람은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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