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웨이
빌 캐포더글리 & 린 잭슨 지음, 장상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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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흔히 픽사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토이스토리, Up,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을 이야기하면 거의 다 아는 회사일껍니다.
애플의 스티븐잡스가 인수를 해서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실패없이 완성시키고, 무려 1500배의 성장을 시킨후에 디즈니에 인수된 픽사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책입니다.

보통 경영관련 도서를 보면 리더십을 이야기하면서, 한명의 천재나 카리스마의 리더가 기업을 이끌어가고,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책은 한명의 영웅이 아닌, 조직과 팀이 똘똘 뭉치면 얼마나 큰 시너지와 파워를 낼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일반적으로 80:20의 파레토의 법칙을 가지고 세상을 설명하지만, 이 책은 파레토의 법칙을 깨버리는 혁신적인 픽사 조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잘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
책을 보는 내내 위의 자포스라는 기업이 떠올랐는데, 책의 말미에 구글등 다양한 창조적이고,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는 회사들도 소개를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회사를 한두번쯤은 생각을 해보게 될껍니다.
자신이 사장이 되어서 대박을 터트리는 방식도 있을것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면서 성취를 만들어 내는 방식도 있을것이데, 이 책은 후자의 방식의 아주 모범적인 답안을 보여주고,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픽사가 어떻게 해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어서, 자신의 조직, 자신이 만들고 싶은 회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시사점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예전에 EBS 다큐10에서 픽사의 성공스토리를 보여준 다큐멘터리도 있는데, 이 책을 잘 보셨다면 보신후에 이 방송을 한번 찾아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성공이라는것이 자신만의 노력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함께 그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것이라는것을 보여준 멋진 책으로, 경영이나 조직관리측면에서 참 많은 도움이 될 멋진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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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세일즈 - 매출과 실적을 9.7배 높이는 숫자의 힘
기쿠하라 도모아키 지음, 성백희 옮김 / 전나무숲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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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세일즈란 설득력 있는 숫자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를 말하는데,
이 책은 숫자를 통해서 구체적이고, 심리적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가 영업을 처음 시작해서는 실적이 미비했는데, 자신의 영업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해보았는데, 영업은 직접 만나야 한다는 기존 통념과는 다르게,
서면으로 영업을 한것이 큰 성과가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서면으로 영업을 하면서 숫자를 통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체득한것을 책으로 펴낸것입니다.


정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이 책의 숫자의 심리를 보면 잘 느낄수 있는데,
1분보다 55초가 더 호소력이 강하다처럼,
어찌보면 잘 이해가 안가는듯 하면서도, 또 저자가 제시해 놓은 예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왠지 마음이 저자가 제시한 쪽으로 많이 가더군요.


어찌보면 숫자를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것으로도 볼수 있지만,
그 말장난이 사람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는것이 참 놀라운 생각이 들던데,
무엇보다도 남들이 이렇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자기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많은 직장인들이 배워야 할 자세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숫자 세일즈가 참 많은 도움이 될것같고, 필요한 방식이겠지만,
자신의 영업에 이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면서,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활용해 본다면,
더욱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멋진 책인듯 합니다.


일본인 저자답게 전략노트로 단원마다 잘 정리를 해놓았고,
책 제목에 세일즈라는 말이 들어가지만, 비단 영업과 관계없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마케팅, 보고서, 대화 등 타인을 설득하는 부분에서 직장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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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고 잘 파는 법 - 롯데홈쇼핑 이부장이 들려주는
이상발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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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잘 사고 잘 파는 노하우를 소개한 책으로,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쇼핑 노하우 방법 을 공개해서 사람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서
업체와 고객의 서로 윈원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책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홈쇼핑에 관한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해서
장사의 비밀, 장사의 즐거움과 법칙, 잘 파는 비결, 잘 사는 실전 비법 등을 잘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협상과 관련된 책들을 보면 정찰제인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는 DC를 받을수 없다는 편견을 깰수 있다고 하던데,
이 책에서 장사의 법칙을 통해서 그러한 방법들을 잘 보여주어서,
우리가 합리적인 소비를 할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잘 전해줍니다.

특히나 할인점에서 잘 사는 3가지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듯 한데,
전단지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할인점이 모여있는곳에서 벌어지는 쇼핑전쟁에서 싸게 살수 있는 이유, 년말이나 월말로 갈수록 목표때문에 세일이 점점 더 많이 다양하게 하기때문에 마지막주에 쇼핑을 즐기라 등등 쇼핑에서 진정한 왕으로 대접받을수 있는 시기에 대한 노하우등 참 괜찮은 정보와 장사의 법칙을 잘 보여주어서 실속을 챙길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비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이지만, 비단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장사를 하는 사람, 장사를 하려고 하는 사람, 유통, 판매 관련 종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멋진 책인듯 한데,

이 책을 통해서 합리적인 소비와 고객과 업자들이 서로간에 윈윈을 할수 있는 멋진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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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변화 경영
윤정구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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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가면 수많은 책들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그 누구도 쉽게 변화를 하지 못하며, 누구나 100년 기업의 꿈을 꾸지만,
실제로는 기업의 평균 수명은 15년내외라고 하더군요.

왜 기업이나 개인은 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아마 변화의 지속적인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급증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그 대안으로 급진적 거북이(Temperd Radical)의 변화 전략을 제시합니다.
변화라는것이 한발 성큼 내딛어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한번 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자신이나 회사의 가치와 존재이유를 가지고, 좌우를 뒤돌아보거나 뒤를 돌아보지 않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앞으로 꾸준히 걸어나가며,
지속적으로 변화해가며 나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어찌보면 답답하고, 조급증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아마 그러한 정신과 자세만이 100년 기업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변화에 대해서 각성하고, 새로운 틀을 만들어 변화를 시작해가고, 그 변화의 길을 굳혀나가는 단계를 이야기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쉽게 접근을 합니다.

물론 참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막상 적용을 하려고 보면 우리의 기존 방식을 답습하면서 쉽게 적용을 하기 힘들것인데,
책 처럼 단계별로 접근을 해본다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길이 비단 100년 기업뿐만이 아니라,
우리 개개인들에게도 적용하고 변화해 나아가야할 미래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휴가때 저의 회사와 제 자신의 비전과 꿈을 다시금 정비하고,
평생동안 나아갈 변화의 길을 모색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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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간 사고법 - 똑같은 24시간, 성과가 달라지는 시간관리의 해법
고도 도키오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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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시간관리에 대한 책같은데, 시간관리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목표관리에 대한 책입니다.
백수와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공부를 시작해서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경영컨설턴트를 하다가 이제는 CEO를 하고 있는 저자가, 시간의 효율성이 아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어떻게하면 자신이 만족하는 시간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시간관리란 곧 목표관리라고 말하며, 시간을 아끼는것의 시테크적인 측면에서 벗어나서, 현재의 시간이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의식하면서 미래까지 지속되도록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자신이 돈벌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순간순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돈벌이와 이어지는가를 생각하고, 출세를 염두에 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지금 하는 일이 출세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를 접목시킨다면,
기를 쓰고 시간관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금 해야 할일은 하게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루종일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것같은 허무한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아마도 자신의 목표에 대한 의식없이 순간순간을 보낸것은 아닐까요?

그렇다고 책에서는 정답이 이것이니 이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고, 그저 자기 자신만의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독자들은 나름대로의 방식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 만족스러운 하루와 삶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 순간의 충동, 감정에 휘말려서 순간순간의 만족을 추구하지 말고, 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순간순간 깨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라는것이 이책의 메세지입니다.

저자는 자신만의 Todolist, 스케줄관리, 마감관리, 시간관리방법, 업무기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이야기해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저자의 말따라 그의 방법을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지말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접근을 한다면 참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예전에 참 감동적으로 읽었던 도종환 시인의 시가 떠오릅니다.
아마 이 책의 내용을 축약한다면 아래의 시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만 했습니까?
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저무는 저녁놀을 바라보며 차에 실려 돌아오는 길
지친 어깨보다 먼저 지치는 내 영혼을 바라보다
"이것이었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하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오늘 하루 힘겨웠던 당신의 일을 통해 다만 지쳐 쓰러지지 말고,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자신을 끌고 가십시오.
오늘 하루 바쁘고 벅찼던 당신의 삶을 의미 없었다고 여기지 말고,
당신의 인생이 뿌듯한 피로함으로 벅차오르도록 살아낸 결과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내일 아침 당신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시 밝아올 것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엽서 중에서 -
앞으로 출근을 해서 일과를 계획하거나, 퇴근을 할때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지와 위의 시를 떠올리면서,
과연 이것이였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삶으로 저를 한발자국 더 다가가도록, 방향을 다잡아 이끌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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