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 Red
리엔데르트 얀 비스 지음, 서율택 옮김 / 지원북클럽(하얀풍차)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책입니다영어 스펠링이 조금 이상한 곳도 있는 것 같지만, 한글과 영어로 둘 다 있어서 책을 두 권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림이 또 어찌나 귀엽던지.... 어린 아이를 둔 친구, 남친과 결혼하여 예쁜 아기를 꼭 낳고 싶은 친구들에게도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기뻐서 알라딘에 꼭 독자서평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책을 만들어주신 작가와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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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자끄 상뻬' 선물 세트 - 얼굴 빨개지는 아이 + 속 깊은 이성 친구 + 라울따뷔랭
열린책들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를 제외한 나머지 두 책은 한 번 읽고 감명을 받는 책이다.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마르셀렝 까이유는 금방 와 닿는 책이고 '라울 따뷔랭'에서도 마찬가지로 한 분야에 집중하는 순수한 한 인간의 모습과 다정한 우정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속 깊은 이성 친구'는 내가 아직 덜 성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현재 두 번 읽었지만 그래도 프랑스인들의 복잡한 심리가 섞어 있어서 그런지 내용을 100%는 이해를 잘 모르겠다). 어쨌든, 프랑스 영화들은 한결같이 꽝이고 보고 나면 후회하는데, 상뻬의 작품들은 현재까지 나를 실망시킨 것이 없다. 일반 서점에 지나가다 친구 하나가 이 세트를 사 준 뒤로 나도 지나가다 상뻬의 책들을 하나 둘 씩 사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알라딘을 적극 애용해서 이 시리즈를 선물도 하고 나도 내 상뻬 컬렉션을 늘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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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 ㅣ 꼬마 니콜라 1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신선영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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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는 무엇을 하든지 하염없이 귀엽기만 합니다. 책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음만 선사하므로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좋은 마음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순수한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마음껏 웃고 읽은 책은 정말 드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년기를 이렇게 신나게 지낸 사람은 아마 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이런 천국같은 곳에서 니꼴라처럼 성장하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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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는 유난히 '특별한 점이 있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사회이다. 조금만 '티'가 나도 왕따를 당하거나 차별을 받는다. 그래서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누구보다도 감명깊게 읽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런 책을 아무리 읽는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중에서도 과연 몇 명이 자기가 차별을 한 적이 있다고 스스로 차책감을 느껴볼까? 오히려 자기가 차별을 받았다고만 생각할 것이다. 지금 내가 그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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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1
나쓰메 소세키 지음, 오유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 문화와 나쓰메 소세키라는 문학가에 관심을 갖게 하는 의미 깊은 소설입니다. 유머가 가득하고 시골의 신선한 공기가 느껴질 정도로 책에 빠져들게 글을 잘 썼는데 이는 우리나라 말로 쉽게 읽혀지도록 그만큼 역자가 번역을 완벽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생일 선물로 받아보았는데, 정말 좋은 선물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꽂이에 꼭 두고 싶은 작품입니다. '도련님'을 선물로 주신 지현씨,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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