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나무는 좋다
재니스 메이 우드리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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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좀 어렵게 되었지만, 아이는 그림만 보면서 혼자 이야기를 더 멋지게 만들어냅니다. 책은 역시 ˝소통˝하는 도구이지, 꼭 읽혀야만 하는 교재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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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기한 그림족자
비룡소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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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크기가 생각보다 훨씬 켰지만, 내용은 재미있고 교훈도 있어 좋았음. 왜 괜찮은가 했더니, 역시 명작 ˝넉 점 반˝의 저자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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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궁전을 만든 우체부 슈발 - 월드원더북스 3
오카야 코지 지음, 야마네 히데노부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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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게 썼으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 뒤에 실제 사진도 있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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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아, 집 지어 줄게 놀러오렴 - 산골로 간 CEO, 새집을 짓다
이대우 지음 / 도솔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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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에 발견한 책! 예쁜 새집에 대한 책인줄만 알았는데, 참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린시절 겪은 6.25 후, 진흙으로 장난감 비행기, 자동차, 배를 직접 만들며 놀았다는 구절부터 놀라움을 자아낸다. 애완견을 위해 손수 만든 개집, 부인의 야생초 자수, 무엇보다 멋진 나무 책장!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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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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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잘 그린 (아님 직접 만든 닥종이 인형을 사진 촬영?!) 책이네요. 어린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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