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5-11-29  

오즈마님.
왜?
 
 
코코죠 2005-11-29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별님, 오즈마의 반짝이는 별님

아주 나중에요,
제가 더 마음이 많이 자라면요,
그때에...

죄송해요.
걱정하셨죠?
그래도 이렇게 들어와 답장도 남겨요.
전 잘 있어요.
제 마음도 조금 조금씩 나아져가요.
그때까지면요 :)

새벽별을보며 2005-11-29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착한 오즈마님.
저도 "나만 참으면 되지. 똑같은 사람 되긴 싫어." 해 봤는데요. 내 마음이 좀 타들어가요. 오즈마님 마음이 타들어가면 저는 정말 마음이 아플 거여요. 이 마을에서 오즈마님 전부는 몰라도 팔 한 쪽 정도는 제 것이라고 저 혼자 마음 속으로 정해 버렸으니까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가끔은 툴툴대셔도 되어요. 오즈마님 혼자 다 삭이지 않아도 되어요.
옆에 계시다면 힘을 다 해서 토닥여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