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2004-09-11  

접니다^^
요즘 힘드시죠? 얼른 힘든 일 끝나시고 그 결과를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그럼 언제 내가 몰래 가서 오즈마님 일하시는 모습 보고 와야지^^
 
 
코코죠 2004-09-1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픈을 했어요. 저는 샵을 봤는데... 지금 발이 퉁퉁 부어서 제 발 같지가 않아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입밖에 내면 다 투정이고 엄살일 게 분명해서.
어쩌면 오늘 깍두기님일것 같은 근사한 여인을 만났어요...저는 그 분에게 덤으로 얇은 그림책 한권을 드렸는데...제 마음도 가져가셨는지...그건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