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4-04-27  

플라시봅니다.
택배 아자씨가 너무 늦게 와서 이제서야 보냈습니다. 아마 이틀 후에는 님의 손에 들어가지 안을까 싶네요. 이쁘게 잘 끼시와요. 이왕이면 끼고 있는 멋지구리한 사진을 한장 박아 올려도 좋구요. 만약 안어울리면 헤어밴드로라도 적극 활용해 주시길^^
 
 
코코죠 2004-04-28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떡하죠. 저는 벌써부터 '염통이 발랑거리고 배꼽에 진달래가 피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멋진 포오즈를 보여드리기 위해 요즘 얼굴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몸만들기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두근두근, 콩닥콩닥... 고맙습니다, 잘 받겠습니다, 플라시보님. (히죽히죽 아이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