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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간은 공평할까 - 오늘을 위해 내일을 당겨쓰는 사람들 ㅣ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 9
양승광 지음 / 씽크스마트 / 2020년 1월
평점 :
행복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일정 시간 노동을 통해 소득 활동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소비를 하며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 노동하는 만큼 존중을 받는 것, 노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것,,,,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고들 말한다. 불평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말들 한다.
공평한 건 시간뿐이라고,,, 그것뿐이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라고 공평할까? 하루 24시간. 모두가 동일한 시간 속에 살고 있다고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우리의 시간은 공평할까,,, >

< 직장인의 시간은 어떻게 달라질까,,, >

< 비정규직은 어떻게 신분이 되었을까,,, >

< 취업을 준비하는 시간은 동일할까,,, >

< 게으름과 노력, 그 일란성 쌍생아,,, >

< 우리는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

시간의 왜곡을 바로잡고 그 흐름을 되찾아 내는 일로 우리는 정의롭고 공평한 시간, 사랑의 시간으 ㄹ붙잡을 수 있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씽크스마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