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영 지음, 허안나 그림 / 카시오페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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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서 쾌감을 느끼고 성장을 체감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래야 초반에 흥미를 갖기 좋다. 하지만 거창한 목표를 항상 머리에 매달고 있어서는 길게 갈 수 없다. 몸을 움직이는 것은 꽤 유쾌한 일이지만 운동만이 삶이 목적일 순 없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낮잠을 자고 벗과 술잔을 기울이는 일상도 중요하다.

 

< 나는 어쩌다 운동러가 되었나,,, >

< 부들부들 덤벨 댄스를 추면서,,, >

< 여자는"빠따"지,,, >

< 인생이 그렇듯 운동도 장기전,,, >

 

< 여전히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

 

 

내 꿈은 어떻게든 세상에 조금 더 의미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전에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지치지 않기 위해 날마다 운동이라는 석탄을 조금 더 여며 넣는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예전처럼 자책하는 대신 속으로 다짐을 한다.

"이걸 못하겠어,,,!!!"

일상을 기름칠하고 가꾸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카시오페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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