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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현대인은 취향, 가치관, 야망을 드러낸다. 누구와 결혼을 하고, 어떻게 외모를 꾸미고, 심지어 얼마나 능숙하게 국제적으로 활동하는지조차도 의사소통에 달렸다... 즉,, 아비투스 = 의사소통 인것이다.
결정과 행동이 개인의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의사소통 = 아비투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른사람들에게 폭로하는 것이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인지, 나의 무엇을 믿어도 되는지, 내가 여기서 어떤 기회를 얻는지 등등,....



나의 아비투스 = 의사소통은 나의 과거, 가족, 교육, 경력을 통해 형성된다.
하지만 고급스런 아비투스가 저 높은 곳에 있는 이들의 독점적 특권은 아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 내가 만드는 모든 것, 내가 해내는 모든 과제가 아비투스를 만든다. 올바른 방향설정은 내게 달렸다. 열쇠는 내 손애 있다. 나의 아비투스에 날개를 달자!! 날아올라 꼭 최정상을 차지할련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