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와 발해를 잇다 - 후삼국시대 이후의 경계인과 발해유민 이야기
우재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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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지식과감성"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물의 생명력을 다하면 붕괴되듯이 우리의 살아가는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이탈자가 생기고, 멸망의 순간이 닥치면서 대규모의 이민자들이 발생한다. 경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자신들만의 삶을 살아간다.

신라의 붕괴와 발해 멸망사이에 경계에 선 사람들의 지혜와 혜안으로 고난을 극복하며 고려를 건국한 역사를 통해 펜데믹 시대를 거쳐온 우리 자신의 삶을 탄탄하게 다짐하자.



< 남북국시대 말의 위기 >



< 왕건 가문의 수수께끼 >



< 유검필 집안의 비하인드 스토리 >



< 강윤부터 강조까지, 강씨 일가의 비밀 >



< 발해유민들의 운명 >




온갖 사유로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후삼국시대 말미의 유랑민들부터 조국을 잃어버린 발해의 유민들까지 경계선을 넘나들며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고려인, 발해인,, 경계인(marginal men)의 개척 정신을 교훈삼아 우리 자신도 또한 무엇을 하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명을 개척하고 수많은 외침을 견뎌내며 삼한 통일을 이룬 국가로 역사에 자리매김하였다. 고려와 발해 경계선에 결쳐 있던 중간자적 존재들의 사라진 역사를 되찾는 것과 같이 우리 역사 또한 사라진 역사를 되찾는데 동참하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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