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세상을 넓혀가는 질문은 반드시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변화하며 지식으로 쌓여간다. 변화되는 지식의 중심에서 느껴보자. 삶을 경험하며 쌓아온 것을 글에 녹여내고 싶은 욕망은 우리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마음이 여물지 못하여 중간에 포기할 수 밖에 없다. 또 시간이 지난 다시 편을 잡고, 글을 쓰려는 굳건한 의지를 가득히 채워야 한다. 스스로 더 여물어 사라지기 전에 이제는 세월의 향기를 전해줄 준비가 필요하다.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변화되는 과정을 생생히 전해야한다.
< 지금의 나를 만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