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심리학 - 단단하고 유연한 멘탈을 위한 33가지 마음의 법칙
반유화 지음 / 다산초당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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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돌아가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 모두가 같은 심정일 것이다. 평균 주5일 반복되는 출근길 일상에서 오는 괴로움, 출근과 동시에 퇴근하고픈 마음, 퇴근 후 머리속에는 잔여업무가 남아서 둥둥 떠다니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또다시 어느덧 아침이 되어서 고통스럽고 스트레스가 많은 출근길을 나선다.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괴롭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고 직장생활을 잘 해쳐나가는 방법일 모색하여야 한다. 일터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압박감 고통에 시달리지 않는 건강한 멘탈을 스스로가 지녀야 한다. 업무 능력치를 높이고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면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괴로움은 극복하게 될 것이다. 참으로 직장인들 사이에는 다양한 부류가 존재한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상사, 성향에 맞지 않는 후배, 여기저기 가십을 옮기는 동료, 타인의 성과에 무임승차하는 선배 등 이런 환경에서 늘 괴로움 직장 생활에서 풀어나가는 방법을 찾자.

 

< 나는 왜 불안하고, 어떨 때 슬퍼질까? - 내가 어떤 상태인지부터 파악한다. >


 


 


< 나는 누가 싫고, 어떤 말에 상처받을까? -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터득한다. >


 


 


< 일을 잘하려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 - 결국 우리는 성과를 내야 한다. >


 


 

 

출근길 지옥철 문이 열리는 순간 내리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타려고 좁은 틈새로 들어오며 내리려는 사람들과 충돌, 마찰로 어김없이 분노가 치밀 것이다. 이렇듯 직장 생활에서 자꾸 솟아오르는 화를 다스리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라도 시도를 해보자. 그럼에 따라 자기 자신의 분노가 어떠한지를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변화만으로도 나 자신에게는 일하는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직장 동료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좋은 동료가 되어야 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독려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자신의 멘탈을 단단하고 유연하게 단련해 슬기로운 직장 생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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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산북스(다산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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