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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씽 - 경영의 난제를 푸는 최선의 한 수
벤 호로위츠 지음, 안진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평점 :
비즈니스 세계에 정답 있는 문제는 없다. 그럼에도 해답을 찾아내는 사람은 있다. 어떤 것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경영의 난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꼭 필요한 실용적인 방법이 있다. 경영전략, 조직혁신의 모든 것이 꼭 필요한 코로나 팬데믹 시다. 뻔한 정보나 현실과 거리가 있는 이론보다는 실용적인 정보가 중요하다. 진정으로 복잡하고 역동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공식은 없기 떄문이다. 친구를 해고했던 일에서부터 경쟁사에서 직원을 빼오는 행위에 이르기 까지, CEO의 정신력을 함양하고 유지하는 것에서 부터 사업을 청산해야 할 때는 아는 것에 적용되는 완벽한 공식이 필요한 상황이 적시적소에 필요하다. 또한 사내정치, 직위와 승진의 통합문제, 친구의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원 영입, 똑똑한 직원이 불량한 태도, 임원을 영입할 때 어떤 기준, 회사를 매각해야 하는 경우 최상의 방법 등 겸허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담긴 경영 필독서에 주목하여야 한다.





리더라면 반드시 문제에 직면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정답없는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최선의 한 수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정답 있는 문제는 없다. 그럼에도 해답을 찾아내는 사람은 있다. 해답을 찾으러 떠나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한국경제신문(한경비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