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인맥 수업 - 세계 최고의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는가
코니 지음, 하은지 옮김 / 꼼지락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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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도서출판 "꼼지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직장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능력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1. 충분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능력

2. 세상과 문제를 체계적으로 바라보는 능력

3.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능력

이라고 말하겠다.

그러나 이것은 불가분의 법칙이든하다... "인생의 귀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지인의 말이 생각난다. 기꺼이 함께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 나는 요즘 90년생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알아가고 많은 내용을 찾아보고 있다. 그중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조직의 인과관계,,, 인맥관계도 하나의 범주에 넣고 알아보고 있고 고민하고 있다. 요즘 직장이나 일상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과대포장해서 자신을 과신하여 이야기 할 때 "옛날에는 말이야~~~" 식으로,,, 꼰대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현재 기업의 주소비층은 밀레니얼세대로 이동을 했지만, 기성세대들은 아직 이들을 잘 알지 못한다. 밀레니얼세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이 세대에 맞춘 상품개발과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을까? 결국은 밀레니얼 세대의 눈이 필요하다. 밀레니얼 세대 90년생 신입사원을 조직에 어떻게 정착 시키고, 이들을 움직여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기업의 운명과 맞물려 있다. 이런 90년생을 이해하고 기업에 정착시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기업과 X세대 팀장의 가장 큰 숙제이다.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은 조직에서 적을을 못하고 퇴사하는 비율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수직문화를 뒤엎고 수평문화를 만들어 줄수 없는 상황이라면 X세대 팀장만의 문화를 만들어서 밀레니얼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고 윗 상사의 의견도 반영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 인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낯선 사람과 가깝게,,, >

< 아는사람에서 친구로,,, >

< 직장 인맥다지기,,, >

< 엘리트 곁에는 누가 있지?,,, >

< 같이 식사 하실까요?,,, >

나는 밀레니얼 리더십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하는 것에 힘쓰며

인맥관계성에 대한 고민을 하려고 한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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