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김슬기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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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뻔한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시간을 잘 활용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루자는 이야기이다.

글을 읽기 참 쉽다. 술술 읽힌다. 어려운 문장이 없어 이해하기 편하다.

약간 강사가 강연하는 듯한 느낌의 책이다.


고작 1~2주간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해서 갑자기 영어가 술술 나오지는 않죠. 이걸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하는 데 달라지는 게 없‘며 변화가 없는 자신에게 질리거나 실망해서 그만두는 ‘안타까운 사람‘이 됩니다. - P166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따라 실행하고, 계산 문제나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해서 합격점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나 부주의한 실수 등을 개선하는 식입니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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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학급경영 -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최선경 지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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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장 인상깊고 동의하는 문장: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뼈를 때리는 문장: 학급경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담임과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적어서 학급경영이 중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초등이나 중등이나 학급경영은 아주 아주 중요하다. 중등 학급경영이라 이 책에 나오는 활동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잘 맞을 것 같다.

전담을 하다 담임을 하게 되었고 3월 첫 날부터 하루 하루가 너무 너무 힘든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 중에 하나가 어떤 학급을 만들고 싶은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 내 생각이 분명하지 않아 힘든 것 같다. 내가 먼저 확실하고 분명해야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텐데 교사로서의 나에 대해 너무 무관심했다. 그리고 담임으로서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긴 초등에서는 더 학급경영이 중요한데 생각해보면 학급경영에 대해 고민이 부족했다. 

읽다보면 익숙한 부분도 있고 배울 점도, 우리 반에 적용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다. 여러 선생님들의 사례를 읽으면서 많은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 감탄했다. 

앞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학급경영을 하면서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하려고 말고 1~2가지만 해보는 것으로도 1년이 보람찰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결심: 학급경영과 관련된 책을 더 찾아보고 읽어보겠다. 교사모임,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가입하여 교사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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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김경일.김태훈.이윤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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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인지심리학을 세 명의 인지심리학과 교수가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책이다. 

심리학은 굉장히 분야가 넓고 인지심리학은 그중에서도 인간의 생각을 다루는 분야이다. 

심리학하면 주로 상담, 심리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데 인지심리학은 새롭게 느껴졌다.

뇌와 관련된 연구들도 흥미로웠고 특정 상황에서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부분도 재밌었다.

예시 중에서 H.M 이야기는 인상깊었다. 

뇌수술로 장기기억과 관련된 부분이 역할을 못 하면서 과거는 기억할 수 있지만

새롭게 배운 내용, 생긴 내용들은 전혀 기억을 못하다니..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이다.

기억에 관해 관심이 많다. 영어단어, 문장을 공부하고 뒤돌아서면 잘 생각이 안나는데

스스로 문제를 내어 풀어보고 다른 것을 하지 않고 잠을 자면 더 기억이 잘 난다고 하니 흥미롭다.

그리고 말을 바꾸면 마음도 바뀐다는 내용도 인상적이다.

우리의 생각은 생각보다 더 쉽게 영향을 받고 변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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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고 : 6도의 멸종 - 기후변화의 종료, 기후붕괴의 시작, 2022 우수환경도서
마크 라이너스 지음, 김아림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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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이상한 현상들이 많이 나온다.

백 년만의 홍수로 유럽이 고통받는 것도 봤고

6개월동안의 산불이 많은 동물들을 죽이고 자연을 파괴한 모습도 봤다.

점점 예측되지 않는 기후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그 불길한 생각들이 더 강화된다.

지구의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벌이지는 현상을 예측하여 풀어주고 있는데

15년전에 쓴 6도의 멸종에서 예측한 상황보다 현재의 상황이 더 심하다는 데에 충격을 받았다.

이제 우리는 기온 상승을 최대한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모두가 애써야 한다.

탄소 배출을 적게 한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책임을 느껴야 한다.

책 내용이 즐겁거나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고 나 자신의 생활에 대해 반성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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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마음챙김 -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마음의 균형 잡기
심윤정 지음 / 지식프레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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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마음챙김

행복한 교사로 살기 위한 마음의 균형 잡기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마음이 복잡하고 화가 많이 난다. 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되었고 마음의 균형 잡기, 이 문구가 좋았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비뚤어진 눈과 마음으로 보고 있었다. 가끔 책을 읽으면 이건 실행 불가능해, 도덕책에서나 가능한 소리야 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읽을 때가 있다. 이 책도 처음 ~ 중반까지는 이런 걸 어떻게 하라고?? 하면서 읽고 있었다. 명상이니 학급긍정훈육, 비폭력대화 등 너무나도 익숙한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고 실제 현실에서 이걸 어떻게 해 하는 볼멘 소리만 나왔다. 읽다보니까 나의 두려움, 귀찮음을 불만으로 표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지은 심윤정선생님을 모르지만 글 속에서 느껴지는 행복, 에너지 등으로 볼 때 참 밝고 명랑하고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잘은 모르지만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책과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몇 가지 방법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모닝페이지. 무조건 세 페이지를 쓰라니! 어떻게 하라고? 학생 때 일기도 못 썼는데…. 하지만 작은 거라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한 걸음 걸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 

나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킨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Ps. 책을 읽다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싱잉볼을 검색해 보았다. 동그란 그릇같은 싱잉볼의 소리는 너무나 부드럽고 넓게 퍼지는 것 같았다. 왜 명상을 할 때 싱잉볼을 쓰는지 한 번에 알 수 있었다. 머리 속이 복잡할 때,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들으면 좋겠다. 


내가 ‘저 아이는 나를 무시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구나.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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