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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루미입니다. 

오늘 마지막 인턴기를 썼어요 T_T

자모 대표카페로 이동되니 클릭 한 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D 

http://cafe.naver.com/cafejamo/1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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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루미입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오늘은 인턴기 주소만 남겨놓을게요 T_T  

번거로우시겠지만 클릭 한 번 부탁드립니다 :D 

 

http://cafe.naver.com/cafejamo/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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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미 자음과모음 인턴기 :D
 


안녕하세요 이루미입니다!

이야. 밖에 날씨가 괜찮죠?
이번 주말이 근 두달 만에 비 오지 않는 주말이 될거라고 하던데.
어젠 날씨가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사실 어제 졸업식이었답니다.
학사 학위 받는 건 내년 2월이지만,
학기도 다 마쳤고, 동기들 있을 때 같이 졸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어제 하루는 자음과모음으로 출근하지 않고 오랫동안 다니던 학교로 출근했습니다 : )
비가 오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원래 졸업 하면 시원섭섭 하다던데 ...
저는 '시원'하지는 않고 '섭섭'하기만 했습니다 T_T
 ( 참! 저와 같은 인턴인 치즈달님도 어제 졸업했답니다 ^^
 


오늘은 구병모 작가님이 자음과모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교보문고 <사람과 책> 코너 중 하나인 ‘저자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구병모 작가님의 『아가미』와 신간 『고의는 아니지만』을 무척 재미있게 읽은 저로서는
작가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답니다 +_+

 

구병모작가님이 사무실 안쪽 주간님 방으로 들어오고 계십니다.
순간포착 +_+ 

 


인터뷰 진행을 위해 교보문고에서 나오신 이성수 기자님과

오른편에 구병모 작가님, 왼편으로는 독자 두 분이 계십니다.


저는 쪼르르 달려가 구병모 작가님께 싸인을 받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은 『고의는 아니지만』에 받았어요!
친절하시게도 제 이름까지


 

구병모 작가님 .. 글로 보나 책에 소개된 작가 사진으로 보나
조금은 차갑고 어려운 분이실 것 같았는데, 실제로 뵈니 전 - 혀 아니었습니다 ㅋㅋ
정말 친근하고 재미있고 귀여우신(?) 분이었어요
 
 

오왕
또 주말입니다.
이 '주말입니다' 소리만 대체 몇 번째 하는건지 ㅋㅋ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씀이죠 -_-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한낮엔 여전히 뜨겁지만 아침 저녁으로 꽤 선선하잖아요?
하긴. 입추도 지났고, 처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절기상 여름도 다 간 것 같습니다.


에잉, 우울한 소리 그만하고!

어찌됐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D
다음주에 뵐게요♡
 


*작성자: 이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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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미 자음과모음 인턴기 :D

 


안녕하세요 이루미입니다.
다들 연휴 후의 힘겨운 화요일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저는 일요일에 홍대의 밤문화를 만끽하고
어제 제대로 쉬지 못 했더니 몸이 천근만근이랍니다 T_T
정말 소싯적에는 연이틀 밤새 노는 것도 너끈했는데,
올해 들어부터는 하룻밤 샌 것도 그 여파가 쉽게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아 .. 근데 이건 매우 조심스러운 발언이죠.
저는 자음과모음에서 막내니까요 ㅋㅋㅋㅋㅋ
걍 조용히 하겠습니다 -_-ㅋ
 ('걍'은 '그냥'을 줄인 용어로, 네이버 오픈사전에는 등록되어 있지만
 국어사전에는 [당연히] 등록되어 있지 않은 말입니다.
 제가 이걸 왜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
 아무튼 눈에 거슬리셨더라도 용서하시길.)
 



부장님이 오늘까지 휴가이신 관계로

다른 선배님 인터뷰는 이번 인턴기까지 보류해야겠네요.
흠 .. 무슨 이야기를 써야 할까 고민하다
그냥 저의 업무 일상(?)을 끼적여보겠습니다.
전-혀 관심 없으셔도 어쩔 수 없어요  



위의 사진은 제가 오늘 오전에 편집부 선배님들께 받은 책입니다.
책이 출간되면 그 책을 만드신 편집부 선배님이 직접 직원들에게
책을 한 권씩 나눠주세요
저도 인턴으로 일 하면서 몇 권이나 받았는지 몰라요 +_+

 (제 방 책장 한 칸을 자모 책으로 꽉 채웠다는 후문이 ..)
선배님들의 땀과 정성이 배어있는 소중한 책들입니다 ^^

 



성커이 작가의 『중독』 열 권은 제가 진행한 바 있는
댓글 이벤트 상품도서입니다.
 (당첨되신 분들 배송정보 쪽지좀 서둘러 보내주십쇼. 굽신굽신)
한 권 한 권 포장해서 얼른 보내드려야겠어요. 룰루
받고 기뻐하실 여러 분들을 생각하니 귀찮은 줄 모르겠습니다





일전에 정여울님의 『시네필 다이어리』를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새는 기존에 만들어진 전자책 e-pub 파일을 다시 한 번 검수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 권 해야 하는데, 빠듯할 때가 많아요 T_T
더군다나 400페이지가 넘는 『시네필 다이어리』는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제 말씀 듣고 계세요 부장님? )
 


읽고 '인턴 별 거 없네'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그렇지도 않답니다. 흑흑
여기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은 자잘한 업무들도 많으니까요!
(강조 강조 또 강조 ㅋㅋ)

저는 인턴기 얼른 마무리 해서 네이버 카페랑 온라인 블로그 세 군데에 올리고,

전자책 검수하는 작업에 매진하겠습니다.
금요일에 찾아뵐게요♡


*작성자: 이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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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미 자음과모음 인턴기 :D 




안녕하세요 다시 이루미입니다 : ) 
비가 많이 오려는지 날이 엄청 습해요, 끈적끈적 
하지만 자음과모음 7층 사무실은 매우 쾌적하답니다.
원래 건물이 중앙냉방이라 평소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할 땐 더운 감도 있었는데,
휴가라 사무실이 휑 해서 그런지 ..
아주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흑흑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외근 다녀온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9일 화요일에 다녀온 외근 이야기를 금요일까지 쓰려니
조금 죄송한 감도 없잖아 있으나,
부장님도 안 계시고 인터뷰 할 선배님도 거의 없으신 와중에
인턴기를 써야 하는 제 고충도 좀 헤어려주십쇼 아흑

자음과모음의 물류센터는 파주 출판단지 내에 있습니다.
파주에는 저와 백진주 인턴사원, 편집부 선배님 네 분과 제작부의 장성준 부장님이 함께 갔습니다.
구병모 작가의 『아가미』, 박상 작가의 『15번 진짜 안 와』
'2011 우수 문학도서' 스티커와 판권정보 스티커급하게 붙여야 했기 때문에,
또 물류센터 직원분들이 휴가를 가셨기 때문에 부득불 저희가 파주까지 날아갔습니다 ㅋㅋ
장부장님 운전 솜씨를 생각하면 '날아갔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
 (저는 네비게이션이 그렇게 높은 속도를 표시하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
여하튼 출판단지에는 처음 가봤는데, 타 출판사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가보지는 못 했지만
뭔가 감회가 남달랐답니다 +_+ 책의 기운이 느껴진달까? ㅋㅋ

자음과모음 물류센터에는 물류부의 김병수 과장님이 혼자 계셨습니다.
워낙 커서 에어컨도 둘 수 없는 물류센터에 홀로 계시니 적적하실 것 같더라구요 ㅜㅜ
편집부 선배님들과 인턴 둘이 가니 적막했던 물류센터도 금세 북적북적해졌습니다 ^^ 




 

위의 사진은 입구에서 정면을 바라본 사진이고,
아래의 사진은 입구 왼쪽으로 늘어서 있는 철제 책장(?)의 사진이랍니다.

출판사 물류센터라서 그런지 책은 정말 엄청 많았습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대형서점을 방불케 하는? ㅋ  

 



 

복도라고 부를 만한 책장과 책장 사이가 여러 곳 있었는데,
그 중 한 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좌우로 늘어선 책들이 아주 질서정연하죠 ?

처음에 딱 들어가서 '우와 신기하다, 책 많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저희가 스티커를 붙여야 할 책들이 자그마치 2200부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라고 하시던데 .. 인턴인 저로서는 어휴 -_-
붙여야 할 스티커가 두개였기 때문에 두명씩 짝을 지어(?) 작업했습니다. 







 

고정된 자세로 앉아 반복되는 작업에 어깨에 담이 걸리는 줄 알았지만 ... 
그래도 붙이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_+
더군다나 자모 책이 우수 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니 자랑스럽기도 했고요

첫 외근인데 워낙 갑작스럽기도 했고 ..
아무 준비도 하지 않고 가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물류창고 탐방 다시 한 번 하고 싶어요!
아, 인쇄소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휴우, 금요일입니다.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8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고, 저의 인턴 생활도 2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흠,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각설하고!
오늘 또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비 피해 없게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 작성자: 이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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