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마인전 1 - 회색의 마녀 로도스도 전기 7
미즈노 료 지음, 이미화 옮김 / 들녘 / 199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난 환타지란 장르를 접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환타지란 막연하게 떠오르는것이 어릴적 만화로 보았던 아더왕의 모험 --원탁의 기사던가 그건 잘모르겠음 -- 이었다. 난 요즘 뒤늦게 환타지 소설에 심취해 있어 많은 환타지 소설들을 읽고있다. 한데 요즘 나오는 환타지 소설들보다 6~7년 전에 나왔던 소설이 더 매력을 느끼게한다. 스토리 전개라던지 구성등은 정말 환타지 세계에 심취하게 만드는것 같다. 시골의 무명 기사가 그의 일행들과 여행을 통해 나누는 사랑과 우정, 인간애, 악과 타협하지않는 정의심 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아주 평범한 스토리지만 자신에게 닥쳐온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헤쳐나가는 그 모습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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