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Cue 1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Speaking Cue 2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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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았다.

"대중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말하기" 라는 타이틀Speaking Cue 시리즈를 소개하는 기사인데,

아이들이 스스럼없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서로 의견을 토론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수 있는 지도서가 될 것이라는 기사이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해준다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했다.

한국어로도 나의 생각을 대중앞에서 이야기 하지 못하는 못난 성격이기에

난 더더욱 그 광고문구에 더 꽂혔는지도 모른다.

한국어로도 못하는데,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 한다고?

 

성현이는 지금 2학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영어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던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A,B,C,D.... 알파벳을 외웠다.

평소에 영어에 노출되지 않고 학원형 영어에 길들여 짐을 염려하면서도,

엄마의 저질영어실력에 아이를 잘~~ 끌어줄수 없음이

무척이나 아쉽고, 아쉽고, 아쉬웠다.

 

그런 아쉬움을 안고

Speaking Cue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Speaking Cue 1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Speaking Cue 1은  자기소개, 성격과 외모묘사, 전화표현, 길 찾기, 자원봉사 등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겪는 일상생활을 주제로 유닛마다 각각의 주제를 다루어

재미있게 일상 회화를 습득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Student Book에는 아래와 같이 Hybrid Cd 2개와 워크북이 함께 들어있다.

 

 

 

 

각 유닛의 도입부분에는 4컷의 만화로 간단하게 이번 유닛에서 배울 내용이 나와 있고,

Hybrid Cd 에는 책의 본문애용과

정확한 발음을 위한 입모양 동영상을 앞면, 옆면에서 볼 수 있어

원어민 발음을 비슷하게나마 흉내를 낼 수 있어 좋다.

 

 

 

 

무엇보다 좋은 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재생하여 들어볼 수 있어서

원어민 또래친구의 발음과 비교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유닛마다 비슷한 구성방식으로 아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 있다. 

 

 

 

30분정도 UNIT 1 학습이 끝났다.

유닛 1에서 배운 내용을 취합하여 보니

자기소개의 기초가 완성되었다.

 

도입부분, 그리고 본론, 마지막 정리하는 부분으로 내용이 간추려 지는데,

이 부분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 뿐 아니라

한국어로 발표를 할때도 득이 될것 같다.

 

 

 

UNIT 1의 학습후

자기소개를 시켜 보았다.

방금전 배운 내용을 그대로 머릿속에 담고 있는

스폰지같은 두뇌를 가진 연령대의 아이를 보니

부 / 럽 / 다

( 난 금방 이야기 한것도 뒤돌아서면 까먹.... )

 

꾸준히 학습함으로써

이 책의 타이틀처럼

대중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말할수 있는 내공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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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잡는 큐브수학 2-2 - 2012 큐브수학 2012년-2 8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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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주도학습형 문제집 백점맞는 수학으로 하루하루 진도를 체크하며 2학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두번의 단원평가를 보았고,

수학시험지에 100점이라는 빨간숫자를 가져온 아들!!

 

수학 100점맞는 비결은?

꾸준히 학습하는것이 비결이라 하겠습니다.

아직은 저학년이라서 어려운 문제는 없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학습습관을 잘 들여 놓아야 고학년때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달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많은 정보를 접하고, 차근 차근 계획을 세워

흔들리지 않는 학습을 할수 있게끔 준비해 주려 합니다.

 

기초를 잡고 교과서 위주의 문제를 푸는 것이 백점맞는 수학이라 한다면,

다양한 문제유형으로 시험을 대비하는것이 유형잡는 큐브수학의 장점이랍니다.

 

 

책 커버에서 이야기 하듯,

 

유형익히기 -> 유형 완성하기 -> 서술 유형 익히기

 

이 3단계 유형별 학습을 통하여 어떤한 문제도 당황하지 않고 술술 풀수 있는 내공을 키워가게 되는 거죠.

문제집에서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학습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강의, 수준별 단원평가, 중간평가   역시 인터넷 학습을 통하여 가능하답니다.

 

www.doosandonga.com 으로 들어가 보시면 자세히 접할 수 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클릭!!

 

유형잡는 큐브수학은 책속의 책이 2권이나 더 있습니다.

하나는 단원평가 예상문제집, 하나는 학부모를 위한 정답및 풀이!!

 

책의 구성은

 

1단계 개념 확인하기

2단계 유형 익히기

3단계 유형 완성하기

4단계 서술 유형 익히기

 

이렇게 4단계로 구성되며, 단원평가나 경시 맛보기를 통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수 있습니다.

단원평가 보기 바로 전날은 부록으로 있는 "단원평가 예상문제집"을 한번 쭉 풀어보는걸로 마무리...

 

정답및 풀이는 학부모 지도자료가 있는데요,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간한 "초등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119가지" 중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골라서 구성을 하였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며, 눈 동그랗게 뜨고 읽어내려가게 되는것이...  저도 학부모 맞나봅니다. ^^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만 쏙쏙 뽑아서 수록해 주었다는것을 머리로, 가슴으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맨 뒷장에 보면 온라인 모의고사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이 교재로 공부하는 분께 드리는 온라인 혜택!!

5,000원 ~8,000원을 내야 응시할 수 있는 전국 온라인 모의고사를 책의 뒷장에 있는 ISBN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응시 가능하다는 점!!

단위별, 영역별 성취 수준 및 전국 단위 백분위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자신의 실력에 대한 전국 단위 객관적인 비교, 평가도 가능하다는 점!

 

내일이 아이 학교에서 3단원 단원평가를 보는 날입니다.

이번에도 과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다양한 유형을 접하였으니 문제 없겠죠?

두근 두근...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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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2-2 - 전5권 - 국어,수학,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바른생활 2012 동아전과 2012년-2 2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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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를 만든다는 두산동아에 꽂혀

2학기도 동아전과와 함께 하는걸로...

 

현재 수학문제집도 "백점맞는 수학"으로 열심히, 열심히 풀고 있습니다. ^^

 

동아전과를 배송받은지 일주일도 넘었는데, 들추어 볼 여유도 없이

마냥 " 아~ 국어문제집도 사야 하는데... " 하고 생각하던 중...

전과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니... 우와... 이렇게 반가울수가...

따로 문제집 안사도 될것 같은... ^^

 

 

특별부록으로 중간,기말 학업성취도평가 예상문제집과

단원평가 예상문제집,

그리고 국어문장 따라쓰기가 들어있더군요.

 



 

국어, 수학, 바른생활, 즐거운생활, 슬기로운 생활이 과목별 알록달록 5권으로 구성!!

E교과서 CD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e교과서 다운받으라고 가정통신문이 왔었는데,

이 시디가 있으니 번거롭게 다운받지 않아도 될듯 해요. ^^

 

 

2학기의 표준 진도표도 있어  단원평가를 예측하여 미리미리 준비할수 있구요.

온라인 학습 활용방법도 찬찬히 체크!!

 

 

개념익히기

개념 정리하기

그리고 개념 마무리 평가

단원평가로 차근차근 학습내용을 체크할수 있구요.

지난주에 국어 단원평가를 보았는데 비슷한 문제,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 앗... 선생님께서도 동아전과로? ㅋㅋ )


 

 

 

 

 


 

 

예나 지금이나 꾸준하게 사랑받는 전과...

그런데 예전엔 이렇게 문제유형도 함께 전과에 수록되어 있었나?

없었던거 같은데...

 

이 전과 속 문제유형만 충분히 익혀도

단원평가는 아주 기분 좋게 풀수 있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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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에는 즐깨감 규칙성과 문제해결 - 창의영재수학 + 교과사고력, 2012 즐깨감 수학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지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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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개편된다고 합니다.

 

수학적 창의성 및 과정이 강조되고 교과 내용 양의 20%가 경감되며,

학년을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3개 학년군으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또 7차 교육과정의 5개 영역 중 규칙성과 문제해결에서 문제해결은

각 영역의 활용으로 흡수하고 규칙성이라는 영역으로 변경을 한다고 하죠.

 

새롭게 개정이 되면서 수학교과서에서 삭제되는 항목도 있겠죠?

없어지는 항목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정식은 초등학교 6학년2학기에서 중학교로 이동합니다. (2013년부터)

2. 네 자리수의 덧셈과 뺄셈

3. 선대칭의 위치, 점대칭의 위치에 있는 도형

4. 각뿔의 전개도

5. 회전체

6. 쌓기나무 활용한 규칙 찾기

7. 여러 가지 물체를 위, 앞, 옆에서 본 모양

8. 1㎤와 1㎥ 단위 환산

9. 부피와 들이 사이의 관계

10.  곱셈표 활용

11. 할, 푼, 리

12. 연비

13. 줄기와 앞 그림 중등으로 이동

어찌보면 단순화 될듯 한 수학 교과서...

그러나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수학교과서가 개편된다는 이야기에 학부모로서 약간 긴장이 되네요.

 

단순암기식에서 창의성, 사고력 증진에는 개정되는 교과서가 반갑게 느껴집니다.

2013년은 1-2학년이 바뀌고 2014년에는 3-4학년의 교과서가 바뀐다고 하니

아들내미는 2014년부터 해당이 되겠군요.

 

융합인재교육,

스토리텔링형 교육...

 

요즘 많이 듣는 말입니다.

말이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쉽게 풀이하자면,

암기위주의 내용은 대폭 줄이고 프로젝트 학습이나 토의 토론식 수업이 중심이 되어

각 과목간의 융합을 통해 교육한다는것이 창의적 융합인재육성 즉 STEAM교육이랍니다.

 

자 이제 스팀교육에 한발 살짝 담궈 볼까요?

이미 수학학원에서는 발빠르게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이런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리겠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 우리아이같은 경우 엄마가 준비해 주지 않으면 처음 접해보는 문제유형에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는 법... ㅠ.ㅠ

 

즐거움, 깨달음, 감동의 줄임말 "즐깨감" 수학영역별 시리즈는

도형, 수와연산, 측정&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 이렇게 4가지 영역으로 나뉘는데요,

제일 먼저 규칙성과 문제해결 영역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생각이 자라고

Step 2. 응용력이 커지고

Step 3. 창의력이 샘솟게 되는 규칙성과 문제해결의 구성!!

 

 

초등학교 1-2학년 통합문제입니다. 1학년, 2학년 문제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2013년부터는 초등1.2학년이 한 교과서로 수업을 듣는다는것!!

2014년을 위하여 미리 3.4학년 유형도 꼭 살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죠?

직접 한번 풀어보세요.

정답은 맨 아래 보여드릴께요. ^^

 

생각이 자라는 Step 1. 규칙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

창의력이 샘솟는 Step 3. 논리적인 생각에 관한 문제입니다.

 

누가 접시를 깨뜨렸을까?

 

토끼 삼형제 중에서 누군가 접시를 깼습니다.

접시를 깨뜨린 토끼만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삼형제의 대답을 보고 몇째 토끼가 접시를 깨뜨렸는지 써 보세요.

 

 

 

처음 문제를 접하였을때 당황스럽더군요.

단순히 1더하기 1은 2이다라는 공식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 문제들...

이런 유형의 문제들에 익숙해지면 기존방식보다 더 재미있는 수학교육이 될수 있겠지만

접하지 못했다가 쑥~~~ 들이밀며 풀어보세요... 하면 정말 당황스러울 듯...

 

어떤 준비와 어떤과정을 거쳐서 수학교과서가 전면개편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개편된다 하니, 우왕좌왕 수시로 바뀌지 말고,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기초가 잘 잡혀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이제 정답을 볼까요?

 

 

간식먹기에 대한 정답입니다.

여러분이 풀어본 정답과 맞는지 확인!! 확인!! ( 이것이 1.2학년 문제라는것을 참고하여... ㅋㅋ )

 

 

그리고 누가 접시를 깨뜨렸을까?의 정답은 바로 여기!!

맞추셨나요?

둘째가 접시를 깨뜨렸다는걸... ^^

 

 

옛날 성냥개비로 도형을 만들어 몇개만 움직여서 무슨 모양을 만드세요...

뭐 이랬던 놀이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신다면 저랑 같은 시대를 사셨다는거 인증!! ㅋㅋ

 

아이들이 이런 유형을 많이 접하면서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수학적 추론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이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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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떨어져 있었어요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12
리지 핀레이 글.그림, 김호정 옮김 / 책속물고기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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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 나눔, 우정, 이웃 "

이 네가지 단어들을 생각하게 되는 창작동화 " 지갑이 떨어져 있었어요 " 는

악어친구들이 숨바꼭질하다가 길에 떨어진 지갑을 주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을 함께 넘기며 만일 네가 꼬마악어라면 어떻게 했을지 아들에게 살짝 물었어요.

 

" 당연히 주인을 찾아줘야지!

  지갑속에 이름이나 전화번호 있나 보고 전화걸어서 찾아가라고 해야지!

  전화번호가 없으면 경찰서에 갖다 주면 되고... "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어른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열에 아홉 마음속에선 선과 악이 전쟁을 버리고도 남았을텐데,

아이에게는 지갑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단1초의 망설임이 없는 상식인겁니다.

아... 부끄러워라...

그래그래...

아들이 말하는 "당연"한 정직이 상식이 되는 그런 나라가 우리나라였으면 하는 희망을

간절히... 아주 간절히 품어봅니다.

 

 

 

둘랄리 부인이 잃어버린 지갑 안에는

오래전 세상을 떠난 클로드의 마지막 사진이 들어 있었는데요,

꼬마 악어로 인하여 그 소중한 물건을 되찾을 수 있었으니 꼬마악어는 마음이 뿌듯했을겁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건 하나씩 품고 있기 마련이잖아요.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꼬마악어의 정직에 대한 보상으로 얻게 되는 것에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혼자만의 상상으로 결론을 바꾸어 보고 싶기도 했구요,

그 정직에 대한 보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꼬마악어의 결정은 너무 멋졌어요.

자신을 위해, 친구를 위해, 그리고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워

기분좋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느끼게 해 주었으니까요...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깔끔한 그림체와

강조되어야 할 글자들을 다른 폰트체로 차별화를 두어

가시성을 확 높여준것 같습니다.

 

 

독서노트에 오늘 읽은 "지갑이 떨어져 있었어요"를 정리하며

오늘 하루를 독서시간으로 마무리 하고는 아이는 잠자리에 듭니다.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즈음... 신문 머릿기사들을 보면 정말 정말 두렵고도 무섭습니다.

정직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참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혀야 할까요?

어른이라서 이런 책은 유치하다고요?

 

정말로 유치한건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망각해버린, 모습만 어른처럼 보이는 그들이 아닐까요?

그런 어른아이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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