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움직이는 소리 7
윤지운 글.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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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으로 포장했던 스쳐지나간 인연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또 싸우게 되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기를, 한뼘 더 성장한 산호의 내일을 응원하며 호랑이기운을 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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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듯이 살다 보면 나한테도 내가 희미하고 낯설어져. 뭘 해도 내가 아닌 것 같고, 뭘 해도 어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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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움직이는 소리 2
윤지운 글.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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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이야기에 진지하게 방심하고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이거 원, 벨을 눌러달라 할 수도 없고...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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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움직이는 소리 2
윤지운 글.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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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것이 싫은가? 물론 반가울 거야 없겠지만 ‘혼자인 것이 나은‘ 심정이 되는 순간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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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추억은 힘든 일을 이겨나가는 기운을 주지만 또한, 현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관성으로 이어나가는 관계가 멈춰서기 위해서는 이미 관계가 끝나간다는 의식 이외의 무엇이 더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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