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나 - 배명훈 연작소설집
배명훈 지음 / 래빗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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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희망의 바람도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들. <첫숨>과 <빙글빙글 우주군>을 만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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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눈밭이지만 결국 작은 불꽃의 온기를 체감하기 위한 한기이고, 대체로 텅 빈 언덕이지만 결국 누군가의 첫 발자국을 오래 간직하기 위한 여백이었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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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전하는 떠들썩한 소리에 압도되지 말고 이 사람의 존재 자체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오래 들여다보기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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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에도 여전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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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묵은 용서가 아니야. 내 침묵은 나를 위한 거였어. 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가 지금까지는 침묵밖에 없었던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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