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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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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분통이 터지고 답답해서 읽다가 책을 덮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얼마못가 궁금해서 다시 뒤적거리게 된다.... 그만큼 몰입감이 좋은건지도!!!! 주인공이 악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아마 이책을 끝까지 읽지 않고 덮어버렸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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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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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오자 이제 다시는 소년으로 되돌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밤에 불끄고 누우면 길 위에서 만났던 무수한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고, 내가 전혀 몰랐던 낯선 고장의 마을과 도시 풍경이며 살아가던 모습들이 옛날 사진처럼 떠올랐다. 나는 이제 겨우 문턱을 딛고 세상을 향하여 한걸음 내디딘 것이다. 국민학교에서 일등을 하고 명문 중고등학교를 거쳐서 일류 대학에 입학한 녀석들이 얼마나 철부지 바보들인가 하는걸 나와 내 친구들은 진작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해 여름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절실하게 깨달았다고나 할까.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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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올 거예요 - 세월호 생존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 / 창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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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떠올릴때?

아, 생각했던 것보다 쓰레기다...... P135

 

사실 저는 그냥 어른이 된다는게 싫어요.... 모든 어른들은 원래 어린아이였고

그들이 자라서 이 나라를 이끌어나가고 있잖아요. 그들도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구별할 줄 알고 스스로 제어도 가능할텐데 왜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행동과

생각으로 문제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걸까....

도저히 모르겠어요....

우리도 어른이 될거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저는 그 사실 자체가 너무 두려워요.

자기가 한 일도 책임 못 지면서 자기들만 생각하고 반성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 그런

어른이 될까봐.... 그런 어른들을 싫어하면서 그런 사람이 될까자.....  P161

 

지현이 사고나기 딱 1 년전, 태안에서 해병대캠프 사고가 났었잖아요...

오열하는 부모님들, 실려나오는 애들, 그런 것들만 보고, 이후에 어떻게 마무리됐는지는 관심이

없었던 거에요... 울고, 슬퍼하고, 애도했지만 거기서 끝이었어요.

416을 겪으며 보니까 해병대캠프 사건도 아직 처벌도 제대로 안됐고 여전히 진행중인 상태더라구요.

그니까 제가 사람들한테 뭐라 못하겠는거에요. 왜 슬퍼만 하고 행동하지 않느냐고 그런 사람들에게

나쁘다고 말을 할 수 없는 거에요. 저도 그렇게 살았으니까.....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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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2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2
EBS 지식채널ⓔ 엮음 / 북하우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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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리즈를 구매하고 싶다...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잠깐 잠깐 읽기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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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1
김은국 지음, 도정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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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신의 뜻이라고 말한다고 한들 현실적으로 나타난 신의 실체는 없다.
제아무리 신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결국 절망 앞에서는 신에게 의지하게 된다....
과연 신이 없는 삶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삶의 마지막 순간...
그들이 神 안에서 안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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