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 이 얘기부터하는게 좋을듯하다.

이야기를 쓰기 앞서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나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글의 맥락을 이야기해야될것을 사족을 얘기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글을씀으로써 어떻게 쉽게 얘기할수 있을지 나혼자 수련하기 위해서라고 하는게 좋을듯 싶다.

근데 왜 나의 20대에대해서 쓰냐 묻는다면?

내이야기를 써보자 했을때 나의 20대를 쓴다면 한사람뿐이 생각이 나질않는다

그 사람과 함께 한 시간이 9년이이라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나의 20대라 함은 곧 그녀였다.


*

이것은 내가 놓쳐버린 가장 똑똑하고 이쁜 여자에 대한 글이다.

왜 서론을 주제와 다르게 이야기하는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앞으로 얘기하겠지만 난 생색을 잘내는 편이다.

그만큼 힘들었다고 얘기하고 싶어서이다.

다만 그이야기를 다 쓴다면 돈키호테급의 분량이 될것 같아서 참는다!

어차피 이글은 나혼자 보게될 글이지만...

그녀를 만난 것이 나에겐 그때 한줄의 비상구나 다름없기 때문이였다.



그 사람과 함께 한 시간이 9년이이라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나의 20대라 함은 곧 그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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