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김종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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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쪽 | B6변형(220g) | 2004년 11월 11일
존재의향기 펴냄
ISBN : 89-955593-1-4
 
 
 
리브로 판매지수 28 도움말
 
  | 관련분류 |  
  소설/시/희곡한국시한국시일반
 
책소개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에 이은 시인 김종원의 두번째 시집. 그의 글과 시는 사람을 향해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그의 글의 종점 역시도 사람이다. 가방에 항상 창작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다니며 세상에서 휘청거리는 모든 것들에게 희망을 쓴다고 한다. 그의 팬 카페인 살며 시 쓰며(http://cafe.daum.net/yytommy)에 방문 하면 그가 남긴 사랑과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詩에게 바란다
비록 네가 힘이 없어
죽고, 죽이는 전쟁은 말리지 못할망정
전쟁이 끝난후에
얼마나 참혹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파했는지를
말할수 있기를 너에게 바란다

詩에게 바란다
비록 네가 힘이 없어
지금 나를 떠나는 저 사람 앞길에
커다란 벽을 두어
떠나지 못하게 할수는 없는 일이지만
저 사람이 떠난후에
우리들의 사랑이 얼마나 절실했었는지를,
그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이별 후의 아픔을 견디기 위해
詩,
너에게 기대어 살았음을
말할수 있기를 너에게 바란다

도망치려다가
날개를 붙잡힌 채
사냥꾼들에게 잡혀가는 저 새들처럼
난 그리움에게서 도망을 치려다가
수많은 이별에 뼈가 짓이긴 채
세상위에서 뒹굴고 있지만
이렇게 그리움에 잡혀버렸지만
이제 진정으로
너에게 바라노니
그렇게살아만 있어다오
내가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으니
그렇게 살아서
그저 나의 그리움 달래다오

--- 「詩에게 바란다」에서
 
목차/책속으로
 
시인의 말

CHAP 1. 좋은 사람
좋은 사람
내 마음의 단풍나무
가을에는 1
오늘 하루도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나, 한 달만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첫사랑
사랑, 하고 싶다
우리가 가진 것 없으므로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큐피드의 화살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가을에는 2

CHAP 2.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쉿! 사랑중이에요
지하철의 아다다
사랑의 정의
그물을 던지며
사랑의 능력
너를 사랑한다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다
그런 당신은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나,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
너의 무릎을 베고

CHAP 3. 당신 가슴 위에서만 피는 꽃
사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
헤어진 날
꽃길
어디쯤에서 서성이고 있는 그대에게
너에게 돌아갈 날짜를 세어보며
너를 보내고 나서, 몇 년이 흐른 뒤에
헤어지자하면 보내줘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럴까봐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강촌에서
너의 집 앞에서
다음 세상에서는
그리운 것만이 아니다
첫사랑은 떠났다
옷깃만 스칠걸

CHAP 4. 한 사람을 생각하며
한 사람을 생각하며
당신에게만 들키고 싶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마지막 사랑에게
지겹지 않음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준비
너를 너무 사랑했다
그대와 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그 이름
차라리, 나 그대의 원수가 되렵니다
손 한번 흔들었을 뿐인데
오지 않는 사람을 가진 이들에게

CHAP 5. 쓰레기통의 삶을 꿈꾸며
충분한 행복
긍정적인 버리기
가을의 길목에서
쓰레기통의 삶을 꿈꾸며
아름다운 속삭임들
쓰레기통에 지극한 꽃이 핀다
나의 독자들에게
기차는 바다로 간다
계곡에서(사람의 한계)
아름다운 적
슬픔으로도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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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마음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듯 하다.
가만히 살펴보면, 무언가 삶의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치면 사실상 그것이
마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극히 드물다.
경제적인 문제든, 인간관계의 문제든, 건강의 문제든, 진로와 적성에 관한 문제든
간에 마음에 걸려있는 문제가 아닌 경우가 없는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라도 마음이 연관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라. 마음에 걸쳐 있지 않은 문제가 있는지. 표면적으로는 그렇지
않은듯한 문제라 해도 근원적 원인은 바로 마음의 뿌리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예를들면 당신이 현재 극심한 돈문제를 겪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어째서 당신은
그런 문제를 불러오게 되었는가?
수입보다 많은 지출 때문이었나? 사치와 허영심에 물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어째서 소비하려는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였는가?
친구에게 무심코 서주었던 보증이 잘못되었는가?
그렇다면 어째서 전후사정을 좀 더 철저히 알아보거나 대비하지 못한채 막연한 
의리와 정에 이끌리는 마음으로 보증을 서준 후 후회하게 되었는가?
 
일일이 따지고 보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다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었던
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자신의 마음 속에서 말이다.
그러고 보면 삶 속에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 삶이 있다.
현실 속에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 현실이 있는 것이다.
현실을 컨트롤 하여 행복하려들기 보다는(예를들어 돈을 벌어 행복해지자는 마음)
마음을 컨트롤하여 현실을 컨트롤 하려는 시도(마음을 잘 다스려 풍요로워지는 과정)
가 적절하고도 유익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을까?
 
흔히 마음은 무형이며, 비물질적인 객체이며, 그저 비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허구적
실체 혹은 철학적 논의의 대상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그러나 단언하건대 마음은 엄연한 실체다.
우리가 그것을 직접 물리적 실체로 증명해낼 수 없기에 오해와 착각을 함께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여기 마음을 원하는대로 바꾸는 비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마음을 원하는대로 바꾸어 소망을 이루고 싶은 당신이라면 반드시 마음에 새겨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첫째. 심신일체론 : 몸과 마음은 하나다.
 
우리가 마음을 원하는대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몸과 마음이
서로 별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말로는 정신일도하사불성이라고,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안될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 작은 목표와 계획조차 작심 삼일 후면 흐지부지해지고 마는 경험
을 수시로 하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어째서 마음먹는다고 그대로 되지 않는가? 그것은 바로 마음만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
이다. 즉, 다른 말로 하면 마음은 몸과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의 각 장부들을 살펴보면 마음과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것을  음양오행의 관점과 함께 풀어서 살펴보도록 하자.
(신체적 건강과도 깊은 연관이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이후의 기회에 언급하도록 하겠다)
 
木. 火. 土. 金. 水.
 
오행의 기운 중 은 인체의 장부 중 간과 담을 관장하고, 간담은 곧 木氣적 특성의 마음과
성격을 보여주게 된다.
간과 담이 건강하고 그 기운이 강하다면 마음은 부드럽고, 희망에 넘치며, 성장하고자
하는 건강한 욕구를 표출하는 반면에 간담이 병들고 약하면 심술부리고, 잔인하고, 나만
잘났다는 교만에 빠지고, 쉽게 극심한 분노를 표출하며, 남을 약올리고 괴롭히는 마음을
갖게 된다.
 
오행의 기운 중 는 인체의 장부 중 심장과 소장을 관장하고, 심소장은 곧 火氣적 특성의
마음과 성격을 보여주게 된다.
심장과 소장이 건강하고 그 기운이 강하다면 마음은 적극적이며, 용감하며 용기있고,
미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화려함을 즐기는 특성을 갖게 되는 반면에 심소장이 병들고 약하
질투하고, 시기하고, 쉽게 신경질 부리고, 천박하며, 심하게 수다를 떨고, 예의가 없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행의 기운 중 는 인체의 장부 중 비장과 위장을 관장하고, 비위장은 곧 土氣적 특성의
마음과 성격을 보여주게 된다.
비위장이 건강하고 그 기운이 강하다면 마음은 신용과 믿음을 주며, 진실하며, 한결같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특성을 갖게 되는 반면에 비위장이 병들고 약하면 답답하고, 미련하고,
의심이 많고, 공상과 망상만 크고, 쓸데없는 생각과 근심걱정이 많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행의 기운 중 은 인체의 장부 중 폐와 대장을 관장하고, 폐대장은 곧 金氣적 특성의
마음과 성격을 보여주게 된다.
폐대장이 건강하고 그 기운이 강하다면 굳세고 강하며, 지도력이 있고, 의리가 있고, 정직
소탈하며, 판단력이 강한 특성을 갖게 되는 반면에 폐대장이 병들고 약하면 슬프고, 우울증
이 있고, 눈물이 많고, 자살하고 싶으며, 비관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행의 기운 중 는 인체의 장부 중 신장과 방광을 관장하고, 신방광은 곧 水氣적 특성의
마음과 성격을 보여주게 된다.
신방광이 건강하고 그 기운이 강하다면 잘 인내하고, 과학적이며, 말수가 적고 신중하며, 
생각이 깊고, 연구하고, 끈질긴 마음의 특성을 갖게 되는 반면에 신방광이 병들고 약하면
부정적이고, 소극적이고, 인내심이 약하며, 공포심 내지 공포증이 많고, 색을 밝히는 마음
을 가지게 된다.
 
이밖에 인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심포와 삼초라는 장부가 존재하는데, 이것의 기능은
우리가 흔히 마음이라 부르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인체 내에서 작용하는 
이러한 기운을 상화기(相和氣)라 한다.
심포삼초의 상화기는 인체의 전체 오장육부의 기운과 기관이 서로 화합하고, 조화와 균형
을 이루며, 생명력을 관장하는 기능을 한다. 심포삼초가 약하면  불안, 초조하고, 우울하고, 
수줍음을 심하게 타며 짝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앞서 설명한 신체의 각 장부의 상태와 마음의 관계의 예가 아니라 하더라도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알고 있다.
예를들어 과식하여 불편하고 뱃속이 가득찬 상태에서 머리가 멍하고 졸리고, 두뇌회전이
느리고, 정신이 명료해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경험하여 알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몸의 전체적인 부분들이 서로 유기적 관계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건강할 때
우리의 정신은 맑아지고, 의지/집중력/인내력 등의 긍정적인 정신력은 극대화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과 좋은 성격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필자의 상담 경험으로 볼 때, 마음의 혁신적인(신경언어 프로그래밍 기법, 아봐타코스,
각종 명상 기법 등) 기법에 의한 접근을 통해서도 마음은 크게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의 기법과 병행하여 몸을 통해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준다면 우리는 더 크고 확실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체의 기관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불어 넣어 마음을 더욱 건강
하게 만들고 원하는대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섭생, 즉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인체의 각
장부에 직접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보편적인 상식과 같이,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으면" 될까?
 
일상 속에서 주의깊게 살펴본다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단순히 편식만을
피한다고 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더 활력이 넘치며 더 나아가 좋은 성격과 마음까지 유지하
는 경우를 우리는 거의 발견하지 못한다.
주위를 둘러보면 건강하지 못한 이들이 건강한 이들보다 더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단순한 먹거리 관념으로는 별다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木. 火. 土. 金. 水.
앞서 설명한 이 다섯개의 기운은 서로간의 균형을 통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어느 한 기운이 너무 강성해지면 자신과 반대되는 다른 기운으로 침범해 들어가게 된다.
 
木克土
부드러운 목기가 너무 강해지면 단단하게 뭉치는 성질을 가진 토기를 침범하여 약하게
만든다. 인체 내에서는 간/담이 너무 강하면 비/위를 약하게 만든다.
土克水
단단한 성질의 토기가 너무 강해지면 연하게 만드는 성질의 수기를 침범하여 약하게 만
든다. 인체 내에서는 비/위가 너무 강해지면 신장,방광을 약하게 만든다.
水克火
연하게 만드는 성질의 수기가 너무 강해지면 확산시키는 성질의 화기를 침범하여 약하게
만든다. 인체 내에서는 신장/방광이 너무 강해지면 심장/소장을 약하게 만든다.
火克金
확산시키는 성질의 화기가 너무 강해지면 긴장시키는 성질의 금기를 침범하여 약하게
만든다. 인체 내에서는 심장/소장이 너무 강해지면 폐장/대장을 약하게 만든다.
金克木
긴장시키는 성질의 금기가 너무 강해지면 부드러운 성질을 가진 목기를 침범하여 약하게
만든다. 인체 내에서는 폐/대장이 너무 강해지면 간/담을 약하게 만든다.
 
 
고시대로부터 전해지는 한의서의 원전인 황제내경에는 모든 병은 오장육부의 음과 양,
한열-차갑고 뜨거움, 그리고 허와 실에 있다고 하였다.
 
즉, 신체적 심적 건강의 법은 이 간단한 이치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음양 - 상부와 하부, 음과 양의 기운이 조화로워야 한다.
한열 - 오장육부 중 어느 기관이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서도 안된다.
허실 - 오장육부 중 어느 기관이 너무 강하거나 약해서도 안된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관과 기운들이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서로 상생하며
상극하며 완전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몸 상태와 체질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
-히포크라테스
 
간담이 약하다면 이를 보하기 위해서는 신것, 고소한것을 먹으라고 황제내경은 말하고 있다.
심소장이 약하摸?쓴것을 먹어서 보하라고 한다.
비위장이 약하다면 단것을 먹어서 보하라고 한다.
폐대장이 약하다면 매운것, 비린것을 먹어서 보하라고 한다.
신장방광이 약하다면 짠것, 지린것을 먹어서 보하라고 한다.
 
 
아무거나 먹어서는 건강이 더 악화될수도 있다. 그런 예를 알아보자.
간과담이 너무 강해 비위장을 약화시키는 상태에서 몸에 좋다하여 간담을 더욱 강화시키는
개고기나 개소주를 먹게 된다면, 간담의 기운을 더욱 강화시켜 비위를 더욱 상하게 만든다.
 
또 다른 강력한 예로, 폐가 약하면 비염, 축농증 등의 코가 약해지는 증세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때 폐/대장을 더욱 약화시키는 쓴것 즉, 커피, 녹차를 많이 마시거나 수수를 생으로 갈아
(이것이 제일 강력하다. 불에 익히지 않은 날음식은 불에 댄것에 비해 6배의 효과가 있다) 먹
어보라. 안그래도 약했던 코가 아주 죽겠다고 난리를 치게 될 것이다.
 
음식을 아무거나 골고루 먹어도 된다는 것은 영양학적 탁상공론에서 나온 무지의 소치다.
절대로 아무거나 먹어서는 안된다. 적어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원한다면 말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제대로 알아 그에 맞게 적절한 양을 적절히 먹는 법이 사람을
살리는 법이다.
 
그리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 원하는 마음 상태를 만들어갈 수 있는 힘과
바탕과 에너지를 얻게되는 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원한다면, 적절한 섭생을 통해 그를 위한 터보엔진을 달아보면 어떨까?
 
 
(위 내용과 관련하여 필자와 상담내지 문의를 원한다면 kali9@hanmail.net">kali9@hanmail.net으로
메일 혹은 011-245-1684로 전화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가장 빠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맡겨라.
 
집에 있는 TV가 고장났다고 치자. 그렇다면 당신은 해결을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겠는가?
 
그것을 고치기 위해 직접 TV를 분해하여 고치려는 시도를 하려 하겠는가?
아니면, TV 수리의 전문가인 AS 기사를 불러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하겠는가?
당신이 전자제품 수리 기사가 아니거나,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면, 전문가를 부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다.
 
혹시 PC가 고장나서 직접 해결해 보겠다고 몇날 몇일 밤을 새워본 일이 있는가?
어떻게든 직접 해결해 보겠다고 오랜 시간 끙끙거리다 포기한 문제를 전문가가 짧은 시간에
해결할 때는 그야말로 자기자신이 어리석게 느껴지기만 한다.
다음부터 그럴때는 일단 전문가부터 불러라! 그러는편이 훨씬 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혹시 당신의 마음에 어떤 문제가 있거나, 더 나아지거나 변화하거나 달라지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일까?
답은 분명하다.
혼자서 끙끙거리다 포기하기보다는, 바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금세기 최고의 심리/행동 변화의 과학이라 일컬어지는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에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조건을 이야기한다.
 
 
"늘 하던대로만 하면, 늘 얻는 그대로를 얻게 될 것이다"
 
 
혹시 당신은 늘 하던 그대로만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혼자서만이 할 수 있다는 자기자신이라는 우물에 갇혀, 늘 하던대로만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결국 그렇게 다람쥐 챗바퀴를 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는 새로운 시도를 하라!
지금까지의 자기 세계 안에서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변화의 시도를 하라!
늘 하던대로가 아닌, 다른 시도를 하라!
 
운명이란 결국 늘 하던대로 하는 것과 다름 아니다.
늘 하던대로 하는 것은 늘 똑같은 되풀이 속에만 맴돌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것이 바로 운명이다. 정체된 상태로 같은 자리만 맴도는 것이다.
 
이 새로운 조언들을 받아들여라!
그리고 마음을 바꿔라! 몸을 바꿔라!
그리고 또한 더 나아가, 당신의 운명을 바꿔라!
 
여기에 운명을 바꾸는 세번째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진정한 건강을 바탕으로
세상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꿈꾸며...

 
- 전용석(「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의 저자) ☞ 칼럼가기 
- 출처 : 아주 특별한 성공™ (http://cafe.daum.net/healingwizard)
 
p.s. 건강에 관련하여 궁금하거나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011-245-1684 혹은
kali9@hanmail.net">kali9@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 저자와 출처 정보를 떼어내고 퍼가는 것은 저작권법에 위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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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30원짜리 문자 하나에도
 
 
나는 다람쥐 인생이다
가끔씩 당신이 내게 와서
 
그리움의 쳇바퀴를 돌려줘야만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나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놈이다
 
 
- 김종원 「 그래서 미안합니다 」중에서 -
 
 
 
 
누군가 그리움의 쳇바퀴를 돌려줘야만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어야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우리는 그렇게 모두
아주 작은 다람쥐들인지도 몰라요.
 
시인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싸구려 인생이라고...
그렇게 좋아하는
3만원짜리 생크림 케이크도
갖고 싶던 30만원짜리 mp3도
나의 꿈이던 3천만원짜리 스포츠카도
그저 그 모든 걸 다 뛰어넘어
당신의 30원짜리 문자 하나면
더없이 행복한 나는 싸구려 인생이라고...
 
30만원짜리 mp3보다
3천만원짜리 스포츠카보다
더 행복하게 하는 30원짜리 문자 하나....
그 짧지만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 하나를 보기 위해
휴대폰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
보고 또 보게 되는 것....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서 빨리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것....
 
그것은
나의 무료한 일상의 쳇바퀴를 힘차게 돌리게 하는
'사랑' 이라는 이름의 고정 돌력기랍니다
 
마음풍경中에서
 | 송정림 지음 | 글로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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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有然). 그리 긴 세월은 아니지만 몇 년의 시간에 걸쳐 그의 방황을 지켜보았고, 또 그러한 방황이 진정한 자기 내면의 길로 이어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존재를 위한 시의 씨앗을 품은 여린 가슴으로 각박하고도 급박히 돌아가는 현실의 무게에 짓눌린 세상 속으로 안착하지 못하고 마치 방랑자처럼 부유하던 그가, 이제 오랜 방황을 멈추고 사랑이라는 존재의 향기를 '마법의 시'로 토해내며 세상을 향해 활짝 두 팔 벌려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내게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커다란 기쁨이었다.
 
그의 시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그 많은 것들 중에 하나를 꼽아보라면 단연코 '사랑' 이 아닐까. 그러나 그의 사랑시에는 세상에 흔치 않은, 그러면서도 세상 모든 곳에 잠재되어 있는 사랑이 담겨있다. 그의 시들은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가만히 가슴의 소리에 귀기울여 들어야만 하는 존재의 사랑으로  초대하고 있다. 어쩌면 결코 한 번도 잊지 않았던 존재의 심연 속으로... 또 우리 모두가 다시 돌아가야할 존재의 고향을 향한 부름으로...
 
- 전용석(마인드솔루션 대표, 다음카페 치유의마법사 대표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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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지은이) | 존재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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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자유, 순수로 가는 여정에서 내부세계인 마음과 외부세계인 우주에 대한 절대 자유
와 평화에 대한 음미, 그리고 사랑과 생명, 창조와 영원에 대한 성찰과 자기 발견에 이르는
깨달음이 담겨 있다.



감사

사막에서 꽃을 본 사람들은 알리라
한 송이 꽃이 피는 기쁨...
한 송이 꽃이 지는 슬픔...

한 알의 모래가 타는 순간이 하루 같은
폐허 속의 기쁨을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밤을 기다렸던가

한 행성이 생기는 순간이 영원 같은
암흑 속의 축복을 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날을 기다렸던가

우주에서 별을 본 천사들은 알리라
아무것도 하는 게 없지만
한 인간이 존재하는 축복...



유연 - 시인이자 명상가로 '있는 그대로(有然)' 라는 필명을 쓴다.
시집으로 <마법의 시>, <생에 사랑을 숨쉬게 하라> 등이 있다.




유연 시인의 시 속에는 사랑이 담겨 있다. 그것은 시에 대한 사랑을 넘어, 연인에 대한 사랑을 넘어, 인류에 대한 사랑을 넘어 우주를 향해 흘러간다. 예술가들은 아직 과학이 밝혀내지 못한 영역을 넘어선 우주의 진실에 대해 알고 있다. 시인 블레이크가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보고, 고흐가 별빛의 휘어짐을 보았듯이 말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의 저자)

    

추천의 말

1부 사랑
사랑
사랑의 명상
주의
신이 준 만트라
기적 만들기
점성술
그대를 만나면
하늘을 바라보다
유령
공존
느끼기
감정이입
다정한 슬픔
사랑의 비밀
순수의 꽃
운명의 사랑
불멸의 사랑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했다고 말하리
사랑의 조우

2부 생명
조언자
감사
지구 살리기
손톱 만큼도 관심이 없다면
산소통
사격훈련
돌고래
꽃과 새와 별
천지가 뒤집힌 시절
노을
비상
황홀경
우화(羽化)
사랑의 눈빛

거미
벌목
나무의 손
이슬
기원

3부 창조
꿈 속에서
미래의 길
과거의 길
현재의 길
영혼의 꿈
소원
운명의 무늬
진실
바람의 말
한계를 깨려면
동전의 시(詩)
꿈이 잠들다
자각몽
은유
무의식
창조의 세례
감옥

완전한 믿음
영혼의 꽃
헌신
무지개 길

4부 영원
완전한 그리움
깨달음의 길
진리의 열매
가면
사탄과 은총
신과의 동침
유일자
나비의 키스
물아일체
우주의 비밀
영원의 길
관점
이슬의 감정 - 궁극의 자유, 순수로 가는 길
신의 부활
지금 여기는
침묵의 노래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천사의 자살
평화로운 힘
내안의 진리
신이 기다린다 - 자유와 평화에 대한 음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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