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슬플 때, 힘이 들 때- 이 만화책을 보자!! 가슴이 따뜻해 지는 만화책들!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후르츠 바스켓 9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2003년 01월 29일에 저장
품절
가슴이 따뜻해 지다 못해, 절절해 지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애니매이션에 더 점수를 주고싶다.
세상에서 제일 미워! 13- 완결
히다카 반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1월 29일에 저장
절판
가슴이 따뜻해 지려는 순간에, 작가의 유머로 인해 폭소를 터트리는 작품. 센코의 혼백을 빼놓고 이 작품을 논하지 말라!
Dear Mine 1
다카오 시게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0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1월 29일에 저장
절판
그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너무나 아팠다.
프리티 보이 9
모리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1월 29일에 저장
절판
이 작품을 볼때마다 왜이리 가슴이 지끈거리는지. 뒷 권으로 갈수록 눈물을 흘리고 싶어졌다.(슬픈 내용은 아니다;) -> 1편만 보지 말라. 꼭 나온편 까지는 다 본후에 이 만화를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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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7
김은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진지한 장면과 전투신에 잔뜩 긴장하고 다음장을 넘기면 숨을 못 쉴 정도로 웃긴 내용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는 아스피린. 도대체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예상 할 수 없는 작품이지요. 그리고 순간 순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살짝 튀어나오는 예쁜 그림체-

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를 너무나 재미있게 패러디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6권에 있지요^-^;)

무엇보다 가장 많이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은 엉뚱한 내용전개와 기막힐 정도로 재미있는 개그컷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은근히(...) 엄한 부분들.=_=a

정말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작품, 아스피린. 우리의 몸에서는 어떤 약 효과를 발휘할지 다음권이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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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 BASARA 1
타무라 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왜그리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 까지 읽고나자 최고. 정말 최고라는 말이 저절로나왔. 이처럼 안타까우면서도 따뜻하고, 가슴뭉클한 작품이 있을까...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안타까운 두 주인공들의 사랑. 적, 그것도 반드시 목숨을 빼앗고 말리라 하며 단단히 마음먹은 그들을 신은 어찌하여 사랑하게 했는지.' 처음 봤을 때의 감상이다. 차라리 둘을 사랑하지 않게 했다면..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권 한권 눈이 빨개지도록- 코끝이 시큰해질 정도 보고나니 ' 그들이 사랑해서 정말 다행이다.. '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자신의 방식대로 노력해서 영웅이 된 둘. 자신감으로 가득찼을 때는 둘다 한없이 높은곳에 있는 듯 하여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어찌하여 좌절을 할 때는 온몸이 흐믈거릴정도로 정신력이 떨어져버리는지. 볼수록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끈기를 갖고 꾸준히 보았다. 그리고 외전까지 모두 읽고 나자 만족감 200%로 마음속이 꽉 차있었다. 정말 만화를 읽고 이렇게 만족감을 느낀적은 없었다. 특히 본편도 본편이지만 뒤의 부록도 참 좋았다. (학교버젼과 가요계버젼이 끝내줬다;) 정말 추천하는 작품이다. 순정만화를 보시려거든 필독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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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빛 15
와타나베 다에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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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에 존재했던 조직인 '신선조'를 배경으로 한 작품 바람의 빛. 천재검객이자 상당한 미소년이었다는 소우지와 그 주변사람들, 그리고 여자의 몸으로 무사가 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신선조에 들어온 세이자부로의 위험한 이야기.(...)

신선조를 주제로 한 작품은 드라마를 비롯하여 책, 만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데 그 중 이 바람의 빛은 칼부림도 칼부림이지만 따뜻한 장면이 더 많다. 순정만화라 그런지 꽤나 잔인하고 무서운 무사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인 드라마로 풀어내가고 있다. 신선조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내용 이해가 되고 그들의 앞날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내용에 더욱 빠져들 수 있는 것 같다. 바람의 빛의 또다른 매력은 '문화'에 있다. 만화니까- 만화답게 샤라락~ 하고 마법처럼 넘어갈 내용도 작가는 하나 하나 독자들에게 가르쳐 준다. 일본 과거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세이자부로의 월경이라던가, 그 시대 사람들의 머리모양 등등;)

자, 이제 바람의 빛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무사들의 세계도 살짝 엿보고, 그 시대의 문화에 대해서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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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나 가든 7
후지타 마키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사실, 플래티나 가든은 어찌보면 식상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할아버지 유언에 팔려온(..) 가련한, 그러면서도 강인한 소녀. 그리고 그 소녀는 팔려간 집의 소년과 약혼.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소년은 마음에 어두운 내면이 자리잡고 있는데.. ]라고 줄거리를 요약할 수도 있다.

하지만 플래티나 가든은 그 것만이 다가 아니었다. 소년- 마가하라 미즈키 -의 본업(..)과 본성(..)을 알게되면서 팔려온 소녀- 에노모토 카즈라 -의 인생은 점점 꼬이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꼬인 실타래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는 커녕 오래된 실타래 따위 싹둑 잘라버릴 정도로 씩씩하고 강한 소녀이다.(...) 이 둘이 만났는데 앞날이 창창할까? 그들이 거쳐가야 할 길은 온통 가시밭이다. 그것도 가시밭을 자르고 앞으로 나아가면 또 다시 가시가 자라나는 무한재생(!) 가시밭길이다. 이 둘이 이 길을 헤쳐나가는 것을 바라보는 재미.(..) 그리고 시원시원스러운 카즈라의 말. 무뚝뚝한 것 같지만 의외로 다정한(..) 미즈키의 따뜻한 마음씨가 뒤엉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볼수록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ps: 후르츠바스켓이 따뜻하고 상냥한 토오루의 마음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 준다면, 이 작품에서 카즈라의 시원스러운 말은 지금까지 걱정하던 것이 별거 아니라는- 사람 바보만드는(..) 그러면서 자기편으로 다 끌어들이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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