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포지셔닝-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의 마케팅 바이블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02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2년 05월 18일에 저장
절판

1
The Goal (더 골)
엘리 골드렛 외 지음, 김일운 외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0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2년 05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2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
알 & 로라 리스 지음, 박길부 옮김 / 예하 / 1999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2년 05월 18일에 저장
절판
27
e브랜드
필 카펜터 지음, 김태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0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2년 05월 18일에 저장
품절

4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 공지영의 글을 쉽게 읽힌다.

그점이 장점이자 불만이었는데

이번 소설은 나도 한복판에서 겪은 얘기이건만 읽기가 힘들고 몇 번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황석영

소설을 읽는 것은 내게 사치과 일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소설이 땡길 때가 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영화화 되었다고 해서

영화로 볼까 했는데 슬픈 영화 혼자보고 울면 좀 쪽팔릴 것 같아서 (물론 혼자  영화 보는 거 무지 좋아하고 아니 거의 영화는 혼자 보고 영화보고 우는 건 거의 습관이다. 나에겐 실미도도 슬픈 영화과 최근 라디오 스타도 보면서 울었다. 감추고 싶은 이야기이지만) 소설책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공지영 소설은 한번 잡으면 끝을 보아야 하는 이상한 매력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아니 마지막에는 눈문이 나더구만 사실 공지영 소설은 작가와 동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조금은 비슷한 아픔과 고민을 했던 연민같다.

가장 최근 읽었던 소설이 공지영의 "별들의 들판"이었다.

그 소설의 주제나 내용도 그저 공지영 답다는 생각이 들고 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나도 한때 무척 아파했던 기억들을 다시 생각하게 했었는데

이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정말 바쁜 일상에서 이 사회에 아직도 빛 말고 어둠이 있고 인간이 거부해야 할 제도가 남았음을 생각하게 한다.

이제 영화를 볼 용기가 생겼다.

한동안은 서재에 있는 소설책들을 읽을 사치와 일탈을 만끽하고 싶다.

요즘은 내가 국문학을 전공했었더라면 이라는 가정을 해 본다.

소용없는 일인데

아니 누구처럼 인터넷으로 글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던 친구처럼 나도 소설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랜드 괴담
매트 헤이그 지음, (주)지아이지오 커뮤니케이션즈 엮음 / 지아이지오(gigo)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정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사는 것 모두가 어떤 정답이 없이 그저 상황이란 것에 표류하는 느낌을 가질 때가 많다. <브랜드 괴담>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우리가 참 성공한 브랜드의 예로 배우고 있는 브랜드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실패한 브랜드의 예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요즘 그런 고민을 하게 하는 브랜드 스타벅스 LG카드 그리고 브랜드 자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마케팅을 한다는 많은 사람들 그런데 실상 마케팅의 실체를 모르는 것 같을 때가 많다. 마케팅은 일종의 구라고 마케팅은 철저한 노가다인데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

브랜드 사실한 십년 전만 해도 브랜드는 네이밍이 전부였다. 그런데 요즘 브랜드 브랜드 하는데 가만보면 이것 역시 구라고 노가다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케팅과 좀 다르다면 감성이란 영역에서 행해지는 면이 많고 좀더 긴 승부가 필요하다고나 할까

하여간 브랜드라는 것이 어쩌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전부가 아니 영혼이 있는 이념이고 철학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깊어진다. 마케팅하는 사람에 있어 최대의 자격 요건은 순발력이고 열정이라면 브랜드를 하는 사람에 있어 최대의 자격 요건은 인내와 열정인 것 같다. 가다 못가면 기어서라도 가는 인내와 고객에게 나와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하는 열정 인내와 열정이 가슴에 뜨겁게 없는 사람은 브랜드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그저 일로 브랜드를 생각하지 말고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열의 정말 나부터 브랜드의 팬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힘들고 왠지 포기하고 싶은 밤이 찾아와도 매일 다시 태어나듯 새로운 열정으로 무장해야 한다. 어쩌면 브랜드 하는 사람 브랜디언 겨울을 준비하는 빨치산 같은 고독과 용기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 위기를 돌파하는 마케팅
김병도 지음 / 21세기북스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마케팅을 전공하는 학생들 스터디하는데 무지 좋은 교재. 쉽다는 것과 가볍다는 것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책. 사례가 풍부하면서도 새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퍼스널 브랜딩
이너서클 펀더멘탈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BRAND I 라는 브랜드를 하나 만들까? 어느 모임에서 경력 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미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자기 브랜드에 대한 관심들이 매우 높은 것 같다. 무섭다는 생각 그래서 우리는 사오정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 개인 브랜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덴티티의 확립인데 사실 경력관리 방법들에서 특별한 정체성을 못 느끼겠다. 조금 느리게 살고 가끔 하늘을 보고 새가 울기를 기다릴 줄 아는 여유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거니깐 재은이가 유치원에서 아빠 참여 수업이 있는데 우리 아빠는 과연 수업에 같이 갈 수 있을까? 라고 묻는데 딸 아이에게 무척 미안했다. 단 한번도 여유 있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고 길에서 쉬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별로 좋은 브랜드가 못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