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기이한 성생활
미하엘 미어슈 지음, 조정수 옮김 / 도서출판성우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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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음에 읽지 말고 틈틈이 꺼내어 읽을 책. 동물 습성들,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묻혀 있기엔 아까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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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만화 열린책들 세계문학 7
이탈로 칼비노 지음,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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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생성부터 진화까지 말 그대로 우주 급의 상상력을 보여주는데, 영겁의 시간을 살 수 없다면 이 책으로 엿봐도 좋겠네요. 다른 분 말처럼, 이제껏 읽은 책 중에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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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프 드 구주가 있었다
브누아트 그루 지음, 백선희 옮김 / 마음산책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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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닌데도, 같은 입바른 소리도 남자가 할 때랑 여자가 할 때랑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두 세기 전에 단두대에서 죽어간 이가 살아나 아직도 그러는 꼴을 본다면 도로 묻히고 싶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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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suo Sakurai - Cartas Do Brasil
Tetsuo Sakurai (테츠오 사쿠라이) 연주 / 씨앤엘뮤직 (C&L)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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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된 브라질음악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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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의 축제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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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밀란 쿤데라지만 왠지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네요. 관념적이어서인지 했던 이야기의 변주이기 때문일인지. 그래도 함축된 소설의 전범(典範)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기타와 보컬로만 이뤄진 음악처럼 여백이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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