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밤을 찾아서 - 지구상 가장 어두운 곳으로 떠나는 깊은 밤으로의 여행
폴 보가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충혈된 눈으로 모니터 불빛에 한참을 시달려 퇴근 후 어둔 곳을 둘러봤더니 그제야 광공해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러다 실명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까지 가봤던 사람으로서 이 책의 요지에 적극 동감한다. 자연 그대로가 자연스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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