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장생 탑시크릿 - 전 세계 1% CEO와 세계 명사의 Top 건강 비밀
신야 히로미 지음, 황선종 옮김 / 맥스미디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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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은 좋은 출발,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출발이다.

의료계의 공헌이 큰 이름있는 노의사의 평생에 걸친 경험에서 나온 불로장생학...

일단은 믿음이 가고, 여러가지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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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맞춤 요가
송규성 지음 / 북파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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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가와 한의학의 이론을 접목한 책이다. 전반부에 나오는 요가 아사나(체위)들에 대한 그림은 일반적으로 흔한 것들이다. 그러나 호흡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리를 해놓아 이 부분을 보고자 했다. 호흡법은 잘 정리를 해놓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가와 한의학을 접목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예를 들면 한복을 만드는 것과 양복을 만드는 것은, 좀 다르다고 본다. 물론 같이 옷을 만드는 분야인 만큼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한복을 만드는 관점으로 양복을 만들거나, 양복을 만드는 관점에서 한복을 만들게 되면, 좀 이질적인 작업이 될 것 같다. 태권도와 쿵푸는 다 같은 무술이지만, 똑같이 손과 발, 몸을 이용하지만, 그 움직이나 힘을 쓰는 방식이 상세하게 들어가면 틀리다. 그냥 격투술 아니냐 하면 같은 부류로 보게 될 수도 있겠지만, ... 그래서 요즘같이 정보홍수화 시대에 여러가지 정립하지 못한 지식을 자신만의 관점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게 될때, 왜곡시키거나 본래의 지식을 의도하지 않게 훼손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가끔 신문의 글이나 티뷔에서 강사들이 말하는 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것은 없고, 남의 것만 잔뜩 가져와 말잔치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자신의 것이 아닌데, 사실 그리 깊이 있게 알지도 못하는 데, 아는 척, 자신이 그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다는 듯 허세를 부리는 것은 정말이지 우습게 보일때가 있다. 전문가들이 그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큰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누구나 지식을 추구하다 보면 그런 욕구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르고 그렇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저자 나름의 연구와 깊이있는 이론정립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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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고의 우리아이 명품 건강법
고시환 지음 / 가치창조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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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에 관한 여러가지 전반적인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홍승우 란 분이 그린 이 그림(비빔툰인가를 그린 분으로 알고있다.)이 재미있어 보게 되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분 그림은 참 생활 곳곳의 일화를 진솔하게 표현해 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만화만 보고, 내용은 그리 읽지 못한 것 같다. 책의 내용은 아이들 건강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으나, 알고 있는 것들도 많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다 보니, 깊이있게 나가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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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프리노트 4인의 손그림 스케치북
김은하 외 지음 / 웅진웰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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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나에게 초등학교때 수업이후로 별로 와 닿지않는다. 그림을 흥미롭게 그려본적이 연습장이나 교과서 공백에다가 낙서를 할때가 가장 재미났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미술수업시간에 정식으로 그리던 풍경화나 상상화, 등 이른바 메이저화풍(?, 이말이 가능하려나 ;-) 은 내 맘에 들지 않았고, 점점 미술이 내게서 멀어졌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본 후, 나도 이정도면, 또 따라서 그리면 재미겠다는 생각, 그리고 좀 그럴듯하게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자신이 생겼다. 손그림으로 나도 여러가지 간단한 일러스트를 창조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기쁨이 느껴져었다. 정규적인 미술 수업을 받지 않고서도 이 책을 보고 나만의 그림이나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분이 들었다. 아직 움직이는 선이 서툴지만, 좋은 자극이 되는 책이었다. -여러가지 필요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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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깜찍한 선물, 팬시 종이접기 - 만들기편 행복한 디지털 놀이 7
앤미디어 지음 / 웰북(WellBook)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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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르다가, 이런 종류의 책은 하나쯤 집에 두면 쓸모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한번 쓱싹 만들어 보이면, 아빠를 감탄과 경외스럽게 바라보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깜찍한 찻잔 받침대 부터, 지갑, 미니 핸드백, 등 여러가지 생활소품 부터 해서 선물상자, 입체카드 등 여러가지 '이런것이...'하는 신기한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나온다. 집에 한권씩 두면 좋으리란 생각이 든다.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하나씩 함께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책이다. 접는 순서를 나타내는 그림도 알기쉽고 예쁘며, 전체적인 책 모양도 깜찍하게 예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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