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책장 정말 드문데, 리바트 책장들 정말 예쁜데요?!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제가 열심히 홍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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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3년 안에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당신에게 

 일본 방송에서 간간히 거론되던  하시모토의 책이 나왔다! 80% 이상이 결혼하고 5%만이 이혼하는 놀라운 결과 때문에 '하시모토가 맺어주면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유행했다.   

연애지침서가 세고 셌지만, 그래도 하시모토만의 성공전략은 궁금하기 이를 데 없다.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의 미혼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결혼을 앞둔 여성이거나 혹은 막 결혼에 성공(?)한 분들 또는 이혼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결혼을 앞둔 자녀를 둔 엄마에게도 추천!  

누군가와 결혼해야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때문에 결혼할 수 있는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여성이 행복해야 함께 살아가는 남성들도 행복할 것이기 때문에 ^^~ 

 

2.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평생직장 개념은 정말 물 건너 갔다. 

최근에 직장을 옮겼고, 동생도 직장을 옮겼고, 동기들도 직장을 우후죽순 옮기고 있다. 그야말로 메뚜기 직장인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직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직업만 무려 서른 번을 바꿔야 했던 남자가 있단다.  

직장 바꾸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직업을 바꿔야 했던 남자. 분명 고생이 많았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부러울 수 밖에 없는 그의 적응력과 결단력이 궁금하다. 사연 많을 이 남자(분)의 이야기는... 모르긴 몰라도 아마 굉장히 스펙타클할 것 같다. 주말에 누워 시원하게 읽어 볼 예정이라는.. ^^ 

 

 3. 위닝 포인트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얻게 된 소중한 경험 중 하나는, 바로 CEO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주말에 뭐하는지, 출장은 일주일에 몇 번이나 가는지...... 접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전해들을 수 있으니까.  

성공한 그들의 삶에도 분명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 순간들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시점으로 전환했던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들을 집대성한 책이 나왔다. 단순히 성공한 이야기들이 아닌,어려움과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이야기라서 흥미롭다. 가장 어려운 순간이 가장 좋은 기회라는 역설적인 상황에서 최고의 반전을 끌어낸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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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와인, 1865를 마셔서 들뜬 기분으로 적는다. 

좋은 책으로 지친 여름을 달래고 싶다. 여름 휴가로 행복한 이들을 보며 좀 배아프지만, 좋은 책과 함께라며 마음을 살살 달래본다. 

 

언니의 독설1. 김미경. 21세기 북스.       

그래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초라한 것 같은 30입니다. (물론 만으로 30이지요) 

초라한, 숨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나이 서른의 제게 주시는 독설이군요. 네네. 감사히 받들어 모실게요.  

아트스피치 김미경 원장님의 강의는 실제로 2번이나 들었고, MBC '파랑새'를 통해서는 약 스무 번 정도 들었다. 질리지 않는 것은 그만큼 '꺼리'가 많다는 이야기겠지.  

시원시원한 그녀의 삶에서 우러나온, 일하는 여성... 어중띤 우리들에게 주는 이야기. 삶에 뼈가 되고 살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양손 엄지 손가락 들고 '강추!'를 외치게 될 게 분명해. 

 

넌 대리해! 난 사장할게!    

청년 창업에 지침을 알려주는 책. 필요한 준비들과 고민들을 꼼꼼하게 정리하였고, 재미난 이야기 형태로 구성했다. 젊은 창업자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미국의 사례들을 보면서, 우리의 젊은 피끓는 청년들에게도 많은 기회와 도전들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비단 청년들 뿐만 아니라, 늘 '나만의 가게'와 '내 사업'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나도 대리 말고 사장이 좋겠어!

 

 

 

 

 

 

 

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하버드대 박사가 전하는 아름다움의 과학. 조디 굴드 외. 알디.  

   외모가 권력인 시대는 사실 새삼스럽지 않다.  인류가 존재한 그 순간부터 그랬을 것이다. 미의 기준이야 시대별로 달랐다 할지라도.   

   그런데 단순히 예쁘기 보다는 '아름답다'고 표현될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한 삶일까. 성형을 하고 체형을 만들고 하기 이전에 알아야 하는 외모의 비밀을 알려준다니, 한 번 귀기울임직 하지 않을까. 외모의 아름다움에 대한 무지를 깨치고 나올 수 있는 근사한 깨달음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  

   예쁘긴 해도 정말 마음이 안가는 경우가 많다. 요즘엔 다들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 한다. 딱히 못 생긴 데가 없는 데가 끌리지 않는 사람도 참 많다. 단순히 예쁘기 보다는 끌리는 사람, 매력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바로잉.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흐름 출판.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럼에도 늘 'new'를 달고 나오는 것들로 넘쳐난다.   

진정 '새로운 것'은 이전에 없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척 하는 것들이다. 그 새로움은 '모방' 즉 빌려온 데서 기인한다. 제대로 빌려서 새로움을 창조해낸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모방을 위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창의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시대. 무조건 새로운 것을 쫓기엔 너무 역부족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모두에게 격려가 될 책이다. 다독이며 다시 뛸 수 있도록 힘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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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그새 6월. 

푸르름도 이젠 무더움으로 색이 바래간다. 생동감 넘치는 6월... 좀 더 힘내야지! 

내 영혼과 정신에도 힘을 줄 6월에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한다.

 

  1. 삼매경 - 세상을 비추는 지식 프리즘

  신선하고 창의적인 발상은 늘 자극적이다. 그리고 참 즐겁다.  

  숨겨진 스토리를 발굴하고 또 공유하면서 제공되었던 삼성경제연구소의 동영상 지식정보를 책으로묶었다. CEO를 대상으로 제공된 콘텐츠이기 때문에 양질의 이야기들일 거라 짐작이 된다.   

  재미있고 엉뚱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세상은 더욱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곳이 될 것이다. 세상의 이치를 발견하는 데 좀 더 다가갈수 있다면, 이 여름이 더욱 생기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2.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생존을 넘어 성장을 부르는 내 인생 공부 혁명

  취업하면 더 이상 공부나 자격증에 얽매이지 않아도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어학능력은 2년 마다 갱신해야 하고, 자격증은 있으면 연봉에 플러스가 된다. 직장 내 교육도 끊이질 않는다. 더구나 '평생 학습'이라는 말은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자격을 갖추고 이름을 내걸기 위해서 공부해온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게 서른살이라면...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무엇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일까. 배우는 것만큼 즐거운 게 없다는 옛 성인의 말처럼, 서른 이후에 시작되는 공부의 즐거움에 듬뿍 빠져보고 싶다.

  

3.   하이 파이낸셔 - 지크문트 바르부르크의 삶과 시대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한 부정과 비리 사건들이 연일 뉴스를 장식했다. 사실 금융업과 도덕성만큼 어울리지 않는 단어는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지크문트는 생전에 '하이 파이낸스(high finance)'라는 개념을 늘 강조했다고 한다.

   엄격한 윤리관과 철저한 사업 방식으로 경영혁신가의 삶과 행적들을 따라가 볼 수 있는 저서라고 생각이 된다. 사실 금융업만큼 도덕성이 절실히 필요한 곳도 없다.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거쳐 세계 금융계가 겪어온 변화와 혁신들을 따라 현재 우리가 겪는 위기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4. 여행하면 성공한다  - 위대한 인물 33인의 놀라운 성공 비법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오히려 내가 누군인지 잊고 살 때가 많다. 우선은 반복해 살아가는 일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일상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바로 '여행'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취미나 여가선용의 하나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떠나는 여행. 참 멋지지 않을 수 없다. 성공한 인물들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도전받고 싶다.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대신해서.     

 

5. 행복의 함정 - 가질수록 왜 행복은 줄어드는가 

  부쩍 행복학에 대한 책들이 늘었다. 행복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는 것은 먹고살기 편해졌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오히려 행복하게 살기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일까.  

  일전에 유명 연예인이 자살을 했을 때, '내가 저렇게 태어났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살텐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그의 입장이라면, 죽음이 가장 행복한 선택이었을지 모른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은 이 시대에, 우리는 오히려 네트워크에 목말라하고 서로의 관심을 갈구한다.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외롭지 않지만 또 함께 살아가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려야 하는 우리네 인생을 위한 책. '행복의 함정'은 식상할 것인지 아니면 신선할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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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2011년 시작과 함께 4개월이 훌쩍 지났다.  5월. 이제 곧 2011년의 반. 

순간 순간을 살다보니,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인지 혹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되곤 한다. 어떻게 살아야 좀 더 후회없이 즐겁게, 현명하게 살 수 있는 것인지 고민하는 5월이고 싶다. 

지난 4월에 출간된 책들 중에서 읽고싶은 책 4권만 선정해보았다.   

 

 1. 어른으로 산다는 것 
  -김혜남 (지은이) | 걷는나무 | 2011-04-26 

 김혜남 작가의 글들은 참 세련됐다. 읽으면서도 참 산뜻하다. 

예전에는 27살만 되어도, 굉장히 멋진 '여자'로서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실 생각보다 멋진 '여자'나 멋진 '사람'으로 산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것이었다.  

나이는 날이 갈수록 들어가는데, 생각과 행동은 그렇게 자라질 않는 까닭일까.  

과연 어른으로 '산다는 것' 은 어떤 의미인지, 상처입은 아이인 우리들은 어떻게 상처를 보듬으며 살아가야하는지 무척 궁금하다.

 

 2. 클러치: 인생최고의 반전전략  

 폴 설리번 (지은이) | 박슬라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04-06 

동일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경우가 무척 많다. 

선택의 순간에,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 것이 분명한 바로 그 순간에, 어떤 요인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며 살아온 것일까...... 

오래 살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이 만족스럽지만은 않기에- 인생최고의 반전전략이라는 문구에 무척이나 끌린다.  누군가보다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삶 자체가 근사해지기 위해서 반전전략 한 번 믿어보고싶다. 

  

3. 나는 몇 살까지 살까? 

하워드 S. 프리드먼 | 레슬리 R. 마틴 (지은이) | 최수진 (옮긴이) | 쌤앤파커스 | 2011-04-05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잘 살기 위해서' 읽기 좋은 책이라는 평가다.  

인간의 수명은 점차 늘어가고, 퇴직 연령은 점점 낮아져간다. 이전 세대보다 오래 살 수 있게 되었지만 과연 제대로 잘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게 남은 시간들은 가늠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예상해보는 것은 의미있을 듯 하다. 이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시대이니까. 

  

4. 답은 밖에 있다: 문제 해결의 고수들이 생각하는 법  

이상협. 2011. 쌤앤파커스.   

추리 소설과 프로파일링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비밀이 있고, 그 과정을 파헤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이 책에서는 홈즈, 뒤팽, 제인 마플과 같은 소설 속 명탐정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보여주면서 우리 역시 고수처럼 생각하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어떤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그 문제에 갇혀 바라보기 보다는 시야를 넓혀 볼 때 문제의 본질이 제대로 보이곤 한다. 삶은 언제나 문제에 봉착하기 마련이고 그럴 때마다 좀 더 성숙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좀 더 후회없이 해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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