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권을 읽었습니다. 독후감은 역시 서양의 최고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테세우스, 로물루스, 누마 등의 당시 로마, 혹은 그리스의 폴리스 건국자들에 관하여 논한 이 책은 2세기 경에 출간되어 아직도 그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영웅이라는 것은 남자의 로맨스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책이 소영웅주의라는 것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확실히 영웅에 관하여 다룬 내용이니 그만한 그릇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소영웅주의라는 위험한 사상을 심어줄 수도 있겠지요. 허나, 이 책의 가치는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상는 항상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해냈습니다. 비록 그 인재를 세상이 적재적소에 이용하지는 못하여 묻힌 인재를 많기는 합니다만, 세상을 잘 타고 나서 세상 만방에 자신의 이름을 떨치고 그 능력을 인정받은 이를 영웅이라고 부릅니다. 존재. 그 것은, 우리가 후에도 그리스, 로마의 영웅 - 물론 2세기 전의 인물로 국한되어 있기는 하지만 - 을 본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놓게 됩니다. 그 것 뿐이기는 하지만 그 것 때문에 이 책이 의미있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The Beatles - Lucy in the Sky with Diamond 를 들으면서 이 책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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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쥘 베른 컬렉션의 지구 속 여행을 읽었습니다. 해저 2만리, 80일 간의 세계 일주, 15 소년 표류기 등 기라성 같은 소설로서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열광시켰었죠. 특히 해저 2만리 같은 경우에는 노틸러스 호를 통해서 잠수함을 예언했었습니다. 특히 지구 속 여행은 정말 흥미로운 소재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두 명의 학자와 한 명의 조수가 화산을 통하여 지구 속으로 향한다는 이 이야기는 물론 당시의 과학적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흥미롭고 호기심을 가질만한 소재입니다. 재미성과 교훈을 모두 담고 있는 이 책이 너무도 재미있어 1시간 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알라딘에서 현재 출간된 쥘 베른 컬렉션을 모두 구입했으니 계속해서 읽어야 겠습니다... 역시... 졸립니다.. ㅡㅡ;; 오늘 듣고 있는 노래는 The Beatles -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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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마이 페이퍼 처음입니다.. 쓸 게 별로 없어서 하루 일과나 혹은 오늘 읽은 책을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역사스페셜을 읽었네요.

역사스페셜, TV에서 보는만큼 잼있네요! 특히 6권이 최고였는데, 전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전술, 전략, 신무기 등을 CG 화면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일반인이 전쟁을 논하는 것 자체가 우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쟁을 겪지 못한 이라면 전쟁의 참혹함을 모른다는 2차 대전의 정치가의 말도 있습니다만, 인류가 존속하는 한 전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고려해볼 때, 전쟁이라는 것은 인류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피할 수 없는 필요악일 것입니다. 이런 중요도를 가지고 있는만큼 일반인이라도 전쟁이라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오늘은 비틀즈의 Yesterday를 들으며 잠이나 자야겠네요.. 쩌비.

 

 

 

 

 

크으.. Yesterday를 올리려 하니! 어케 올리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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