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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세계 제2차대전사 1 - 휘날리는 하켄크로이츠
이대영 지음 / 멀티매니아호비스트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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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쟁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인류가 존속하는 한 이어진다. 전쟁의 시작은 인류가 생길 때 시작되어 인류가 멸망할 때 비로소 종결될 것이다. 그런 만큼 전쟁에 관련하여 안다는 것은 인류를 안다는 것과 흡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철학적인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전쟁이라는 것은 흥미를 가지면 안 되는 요소이면서도 동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존재이다. 특히 세계 2 차 대전은 세계 1 차 대전과는 그 규모 면에서 그 중요도가 매우 클 수도 있다. 그와 동시에, 한 사람의 욕망에 의해서 전 세계가 얼마나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그와 함께 없어진 인류의 자산이 얼마나 많던가. 독재라는 것은 분명 정치의 통일성을 가져와 국민들을 일치단결시키는 그 효과는 분명 가끔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부작용 또한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독재자는 분명 군사적, 정치적 능력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 이 책은 가히 훌륭한 교과서가 될 수 있다.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어려운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입문서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라. 더 이상의 전쟁은 불필요하며, 생산적인 방향으로 인류가 도약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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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04-05-2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필요하지만 반드시 일어날수 밖에 없는것...
많은 걸 생각하게해요..
 
쥐 I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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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재미있다! 충분히 교훈적이다! 그리고 이 것은 쇼킹에 가까운 만화다.

사회성과 재미, 그리고 교훈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우수한 만화다. 아트 슈피겔만의 특유의 필체와 각 국민들을 동물로 표현한 것은 인상깊다. 하지만 동물도 다 어울린다. 반유대주의에 휩쓸려 살아가던 유대인들을 모든 동물에게 짓밟히는 쥐로 표현하고 홀로코스트를 통하여 유대인을 학살하는 독일인들을 고양이로 표현한 것은 상당한 인상을 독자들에게 심어주기에는 충분하다.

전 세계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학살, 그 속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가장의 모습도 엿볼 수 있으며 엄청난 학살 속에서도 그 사랑을 꿋꿋이 관철시켜 나가는 그런 모습 속에서도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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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노트 1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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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자기 말만 떠들고 자기 상상력만 핀 것 같은 소설이다. 코마 상태라는 것이 의학계에서 실제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코마 상태 뒤에 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심리학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처녀작 개미에서 보여주었던 과학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서술한 것이 인상깊었지만 이 작품 타나토노트는 약간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실제로 자기가 상상했던 내용만 떠든 듯한 감이 없지는 않다.

독약을 이용하여 코마 상태에 접근한다는 과학적 사실의 결여, 또한 인격적 모독 등은 상상력의 소산인 책이라고 하지만은 약간은 심한 감이 없지는 않다. 뇌나 개미에서 보여주었던 과학적인 내용을 충분히 살려 책을 썼으면 괜찮을 듯 싶다. 물론, 소재라는 것도 과학적으로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내용보다는 어느 정도 그 학문이 확립된 것을 가지고 책을 엮었다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소설이 서술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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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속 여행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 컬렉션) 1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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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의 소설은 80일 간의 세계 일주로 접했을 때 내 마음에 격렬한 소용돌이를 느꼈기 때문에 손이 절로 갔다. 쥘 베른. 그 것이 이 책의 보증수표라고 느꼈을 정도였다. 역시, 쥘 베른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았다.

충분한 재미, 흡입력. 모두 만족스러웠다. 이 책 한권을 읽을 때는 내 주변에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약간의 과학적 소양이(현재의 기준으로)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의 지질학의 한계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당시의 지질학을 가지고 소설로 꾸몄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쥘 베른 다운 상식을 깨는 소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자극했다.

쥘 베른의 작품은 15 소년 표류기, 해저 2만리 등 굵직한 소설 외에도 많은 장편이 있다. 쥘 베른 컬렉션에서 쥘 베른의 많은 장편을 출간한다고 하니 기대도 된다. 앞으로도, 지구 속 여행과 같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책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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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정재승 지음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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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흡족했다. 저자의 글을 읽고있노라면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했던 여러 가지 난처했던 상황의 연유가 한꺼번에 풀렸다.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등에서 보여주었던 그의 정확한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 사실을 우리에게 펼쳐보인 것이다. 물론 저자의 사고가 약간은 경직되어 있다고 판단되기는 하지만 그가 글을 쓰면서 보여준 과학적 사고는 충분히 나를 감탄하게 했다. 느낌표에서 선정한 이유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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