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변화시키는 3분
하나오카 다이가쿠 / 장원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위인의 에피소드를 통하여 삶의 지혜를 조언하는 책이다. 책은 대체로 실리보다 명분을 중시한다. 물질보다는 정신이다. 돈보다는 신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질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다. 일본의 인물 이야기(특히 3장)가 많지만 에피소드가 중요하므로 배경지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다. 어릴 적 위인전에서 보던 이야기다. 책을 구할 수 있다면 구하여 3편 헨리포드 이야기(네 손으로 장작을 패라. 이중으로 따뜻해진다)는 읽어보라.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잠언은 대체로 이러하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부터 도전하라. 사소한 일에 구애되지 말라. 얼굴 붉히고 흥분하는 어리석은 자신을 돌아다 보라. 명작의 비결에 대한 바흐의 대답 <간단합니다. 내가 했던 만큼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누구든 나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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