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책을 읽고 창업 아이템을 찾지말라. 그런 건 발로 찾거나 신문의 창업섹션을 보거나 프랜차이즈를 알아볼 일이다. 저자는 충만한 인생을 위한 독립의 기본자세 attitude를 말한다. 그의 제안을 들어보자. 35세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독립은 한 나라의 왕이 되는 것이니 찾지말고 만들 일이다. 운을 스스로 만들어내기 위한 무기는 돈과 공부와 표현력이다. 틈만 나면 읽어라. 말은 천천히 정확하게 하고, 글은 많이 쓸수록 많이 읽을수록 느니 많이 읽고 많이 써보라. 옷도 잘 입어라. 세상이 고객이니 자신을 팔기위해서는 말과 글과 맵시에 신경 써야한다. '언제 한번'이라는 말은 할 필요없다. 부단히 상식을 의심하고 양질의 인생을 영위할 방법을 찾아라. 고뇌로 자신의 삶을 갉아먹지 말고 앞을 보고 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