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힘
찰스 C. 만즈 지음, 이경재.서상태 옮김 / 예문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재의 긍정과 인내가 성공의 첩경이다.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실패는 가능성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실패가 장벽이 된 개인(조직도 마찬가지다)은 긴장감을 잃게 되고 비관과 패배주의에 접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과거의 경험 외의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성장을 원하는 개인(조직도 마찬가지다)은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실패해야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 '실패는 우리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더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문제에 대한 답은 언제나 두 가지다. 답이 있든가 없든가. 있으면 그 답대로 실행하고 답이 없으면 깨끗하게 잊어버리라. 저자가 제안하는 처세의 비결이다. 모든 정신적 고통의 해결책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실패론에 반론을 하자면 실패가 과잉하게 긍정되면 학습은 의미가 없다. 남의 경험으로 배우는 것이 현명하지 자신의 경험으로 배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그러나 실패가 용인되어야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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