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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세계
앤서니 기든스 지음, 박찬욱 옮김 / 생각의나무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세계화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이는 경제적의미만이 아니라 정치적, 테크노적으로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전통이라는 권력, 국민국가라는 권력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은 세계화이다. (한국등 민주화의 배후에 세계화가 있다) 모든 전통은 근대의 창조물이다. 즉 전통은 조작이라는 말이다. 근본주의라는 개념도 홍위병이나 호메이니등이 나타난 6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개념이다. 1차대전 전 까지 여자가 투표를 할 수있었던 나라는 4곳 즉 핀란드 노르웨이 호주 뉴질랜드이다.
이 책은 영국 비비시에서 방송된 기든스의 강좌를 베이스하였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별개의 개념이다. YS정부의 세계화담론이 DJ정부의 신자유주의 담론으로 대체된 듯 한데, 신 자유주의란 정책적 개념으로 레이건,대처등의 정책을 말한다. 한국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개념을 혼동해버린다. 그래서 무의미해진다. 외연에 비해 내포가 너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