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황가는 길
정찬주 지음 / 김영사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지도 한장 없는 기행문이다. 서안(1928년 장안에서 명칭변경)에서 돈황, 투르판, 우르무치까지가 여행경로이다. 서문에서 보건데 김영사가 취재비쪼로 돈을 좀 대주어 책 쓰려고 한번 더 갔다온 것 갔다. 이런 식의 기획은 책이 출판산업의 잉태물임을 짐작케한다. 베스트 셀러 만들기의 일환인지 아님 정말 발견을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돈황 237굴의 조우관을 쓴 삼국인을 화랑으로 간주한 저자의 오피니언은 여러 신문에서 기사화 되기도 했다. 돈황에서 몇 군데 굴을 몇 만원만 주고 봐도 알수 있는데 사학자들은 뭐를 하는 건지. 돈황학이 한국에는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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