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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T9 미니씨어터
Asian Cinema Fund SHOWCASE 


  
일시: 3월 14일(월) ~ 3월 18일(금)
장소: 씨너스 이수 (www.at9.co.kr)

 

* 상영시간표 

상영시간

3월 14일(월)

3월 15일(화)

3월 16일(수)

3월 17일(목)

3월 18일(금)



 PM 7:00


떠도는 삶

혜화,동


혜화,동 (GV)

 영원


평범한 날들 (GV)



 PM 9:30

평범한 날들

 영원


PM 10:00

여름이 없었던 해

떠도는 삶


PM 10:00

여름이 없었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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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와레 한일 영화제 

일시: 2011.3.10 (목) ~3.16 (수)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문의: 02-363-5333)  

이번 영화제의 키워드는 자이니치(재일한국인).
자이니치를 담은 고전부터 미개봉 화제작까지 총 24편 상영!
최양일, 마쓰에 데쓰아키, 정의신, 유키사다 이사오 등 게스트와의 만남까지!

 

Section1. Premiere [한국 미개봉 화제작]  

 

 

Section2. Classic [영화 속의 자이니치]  

 

 

Section3. Master [최양일 감독 특별전] 

자이니치 영화인의 대명사로 일본영화계의 메이저이자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잡은 최양일 감독. 그의 데뷔작 <10층의 모기>부터 그가 이번 영화제를 위해 직접 자신의 대표작으로 골라 준 <피와 뼈>. 그리고 3월 17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최신작 <카무이 외전>까지 고루 상영된다.

 

 

Section4. Rookie [마쓰에 데쓰아키 감독 전작전] 

재일 한국인 3세로 1977년생, 일본 독립영화계의 신선한 재능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 마쓰에 데쓰아키의 전 작품 6편을 모두 상영하고 내한한 감독과의 만남을 갖는다.
일본영화학교 졸업후 성인영화(AV) 업계에서 쭉 일해 온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마쓰에 데쓰아키. 그는 자신의 영화적 뿌리인 두 세계, 재일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AV를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작업인 다큐멘터리에 녹여넣었다. 실제 행위를 담는 AV와 허구가 아닌 실존인물들의 삶의 한 장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작업의 공통점에 주목한 것 또한 그의 작품이 지닌 특징 중 하나로, 그의 독특하고 신선한 작업방식은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끌었다.

 

   

 

 

 

* 상영시간표* 

<와레와레!한일영화축제>의 모든 상영작들은 무료로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무료 관람권은 오전 10시 20분부터
당일 영화에 한해

선착순(영화 1편 당 1인 2매씩, 관람 가능한 영화 4편까지)
 
배부합니다.

 

1관 3/10(목) 3/11(금) 3/12(토) 3/13(일) 3/14(월) 3/15(화) 3/16(수)
1회차 11:00 11:00 11:00 11:00 11:00 11:00 11:30
라이브 테이프 신씨,탄광마을의 세레나데 큐폴라가 있는 거리 윤의 거리 큐폴라가 있는 거리 카무이 외전 라이브 테이프
  GV: 정의신          
2회차 12:30 15:00 13:30 13:30 13:00 13:30 13:30
윤의 거리 교사형 카레라이스 만드는 여자들 + 안녕 김치 동정 카멜리아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교사형
    토크 : 마쓰에 데쓰아키   GV: 유키사다 이사오, 장준환    
3회차 15:00 17:30 17:00 16:00 17:00 16:00 16:00
10층의 모기 라이브 테이프 엄마시집보내기 카멜리아 향기의 상실 엄마시집보내기 윤의 거리
토크: 최양일     스페셜: 일본 청춘영화 한국 극장전 GV: 키키 수기노, 양익준, 김꽃비 GV: 오미보  
4회차 18:30 19:30 19:00 20:00 20:00 19:30 18:30
카무이외전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새끼라라 카레라이스 만드는 여자들 + 안녕 김치 교사형 향기의 상실  안녕 유미카
개막식         토크: 키키 수기노, 오미보 GV : 마쓰에 데쓰아키
2관 3/10(목) 3/11(금) 3/12(토) 3/13(일) 3/14월) 3/15(화) 3/16수)
1회차 11:30 11:30 11:30 11:30 11:30 11:30 11:00
새끼라라 진흙강 작은 오빠 진흙강 한쪽 날개의
천사
새끼라라 향기의 상실
2회차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00
피와 뼈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불고기 신씨,탄광마을의 세레나데 10층의 모기 작은 오빠 한쪽 날개의
천사
3회차 17:00 16:30 16:30 16:30 16:30 17:00 15:30
안녕 유미카 A사인데이즈 막스의 산 피와 뼈 막스의 산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카레라이스 만드는 여자들 + 안녕 김치
4회차 19:30 19:00 19:30 19:30 19:30 20:00 18:00
동정 안녕 유미카 한쪽 날개의
천사
불고기 A사인데이즈 동정 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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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라운지 #1 

스튜디오 X : 뉴타운 시네 트립 


일시: 2011.3.9 (수)  저녁 7시 30분
장소: 아트하우스 모모
관람안내: 상영1시간 전부터 아트하우스 모모 매표소에서 선착순 관람권 배부

 

 

  박찬경 감독

상영작 : 박찬경 특별전 - 파란만장, 비행, 신도안 등 (상영시간 총 100여분)

- 박찬욱, 박찬경 감독 <파란만장> (33분)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곰상 수상.
  베를린영화제 수상 이후 해외 영화제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

- 비디오 아트 작품 <비행> (2006, 13분)
  2006년 6월 분단 50년만에 성사된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서울에서 평양으로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풍경을 편집한 작품. 독일 오버하우젠 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

- 중편 다큐멘터리 <신도안> (2008, 43분)
  충청남도 계룡산 신도안에서 명멸했던 종교집단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성찰하는 다큐멘터리.

- 참석한 관람객들을 위해 박찬경 감독이 특별히 준비한 짧은 영상물도 깜짝 상영될 예정.

*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
- 지난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010)의 의뢰를 받아 안양의 토착 문화와 역사를 깊숙이 들여다본 박찬경 감독의 첫 장편. 로테르담영화제 '밝은 미래(Bright Future)'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양수인 건축가 

건축 프리젠테이션 :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 리로케이션 스튜디오  

- 양수인 건축가 :
 미국 뉴욕에서 건축설계사무소 '더 리빙'을 운영하면서 연구와 실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워크숍 멘토로 참여했다.

- '리로케이션' 프로젝트 :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대학원 디자인 스튜디오의 경기도 분당 대장동 뉴타운 프로젝트.
 그의 스튜디오는 현재 'Relocation: New New Town for the New Old'라는 제목 아래 한국의 주거문화와 주택시장의 맥락과 제약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흔히 '웰 에이징(Well Aging)'이라 불리는 최근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고려한 타운하우스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적 컨셉을 차용해 스튜디오 참여 학생들의 디자인 작업을 영상 프로젝션으로 소개하면서, 다양한 개인과 시장의 욕구를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하는 실무 건축가의 관점을 이야기할 예정. 신도시의 소형화와 특화, 인구의 노령화와 탈도심화라는 현재 우리 사회의 변화가 건축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대담 : 박찬경 감독, 양수인 건축가, 강수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 전문가와 일반 관객 모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간 두 작가의 작업을 관심있게 지켜본 강수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이 함께한다. 특히 미술과 영화, 건축을 오가는 폭넓은 시각예술의 문맥 속에서 도시공간의 문제가 어떻게 해석되고 반영되었는지를 안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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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포드 걸작선 

일시 :  2011.3.11(금) ~ 3.15(화) (14일 휴관)

장소 : 시네마테크KOFA

 

미국영화의 신화적 존재인 존 포드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해볼 수 있는 '존 포드 걸작선'

 

존 포드는 서부극의 거장이자 고전기 미국영화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 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50여 년의 연출 경력 동안 서부극, 가족드라마, 코미디, 전쟁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그의 영화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단연 서부극입니다. 그가 만든 서부극은 미국 건국의 역사와 조응했고, 그가 이뤄낸 서부극의 장르적 진화는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형식적 발전의 주요 요소가 됐습니다. 그리하여 존 포드는 미국 고전기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철마 

존 포드 영화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서부극으로는 무성영화 시절 포드의 최고 걸작 중 하나. 대륙횡단철도를 연결하려는 꿈을 키워가던 사람이 마침내 그것을 이뤄내는 과정을 통해 서부개척 신화의 사건을 다룬다.

  존 포드   1924 | 미국 | 109min | B&W

굽이도는 증기선 

존 포드의 초기 유성영화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블랙코미디로 증기선의 질주와 장르적 쾌감의 상승효과가 어우러지는 유쾌한 영화.

  존 포드   1935 | 미국 | 81min | B&W

모호크족의 북소리 

서부극의 원형적 면모와 다양한 인종이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여 척박한 자연환경에 맞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개척신화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

  존 포드   1939 | 미국 | 104min | Color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영국 웨일즈 집안의 한 탄광촌을 무대로 해서, 가난하고 어렵지만 가족간에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어느 광부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전개시킨 작품.

  존 포드   1941 | 미국 | 118min | B&W

황야의 결투 

존 포드는 거대한 하늘을 밑그림으로 대지와 공동체, 인간의 이야기를 숨결처럼 화면에 불어넣었던 풍경의 작가이기도 하다. 2차 대전 종전 후에 만든 <황야의 결투>에서 그는 호메로스가 그리스의 신을 노래하는 것처럼 개척기의 영웅들을 찬미하며 이상적인 공동체에 대한 집합적 상상력을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존 포드   1946 | 미국 | 103min | B&W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존 포드의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 전통과 현대의 충돌,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지나가버린 과거에의 노스탤지어가 가득 담긴 작품. 옛 가치가 새로운 가치로 완전히 대체되는 서부의 풍경을 배경으로 신화의 소멸, 서부극 장르의 소멸을 보여주고 있다.

  존 포드   1962 | 미국 | 123min | 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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