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 기독교 영화제 

일시 : 2011.9.29 (목) - 10.4 (화)
장소 : 서울극장  

홈페이지 www.scff.kr | 트위터 @LoveSCFF | 문의 02(743)2536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
2005년 서울기독교영화축제에서 이름을 바꾸고 영화에 보다 초점을 맞춘 서울기독교영화제는 기독교 비신도의 가슴까지 적실 만한 수작들을 단단히 준비했다. 내년 10회부터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할 계획으로,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뿐 아니라 큰 범주에서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휴먼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 입장권 안내


입장권 종류 및 극장 안내
종류 입장료 비고
개막식 10.000원 할인불가, 교환권 및 유료티켓교환권 사용불가
일반상영 5.000원 (폐막식은 서울극장 10관)
조조 3.000원 기타 할인 적용 안됨
심야상영 10.000원 초대권 사용불가, 유료티켓 교환권 2장 필요
SCFF 아주특별한 만남 8.000원 초대권 사용불가
 
* 입장권 구입 및 예매 안내


  현장판매 인터넷 예매 전화 예매
기간 2011.9.30-10.4
(10:00-20:00)
2011.09.22-2011.10.4 2011.09.22-2011.10.3
(평일 11:00-18:00)
방법 서울극장 1층 로비 영화제
전용 창구에서 직접 발권
서울극장 웹사이트(www.seoulcinema.com),
맥스무비 웹사이트(www.maxmovie.com)
*상영시간 20분 전까지
예매 /취소 가능
서울기독교영화제 사무국
티켓팀으로 전화예매 후,
본인 이름으로 무통장
입금 확인시 예매 완료
결제 현금, 신용카드, 초대권
할인권, 유료티켓교환권,
ID카드
신용카드
*수수료_장당 500원
무통장입금
*국민.917701-01-112186
임성빈(서울기독교영화제)
발권 서울극장 1층 로비
영화제 전용 창구
서울극장 1층 로비
영화제 전용 창구
(신분증필히 지참)
및 무인발권기
영화제 기간 동안
서울극장 1층 로비 영화제
전용창구에서 발권
(신분증 필히 지참)
 * 자세한 안내 보기 ▶
 

   

 

<프로그램 및 상영작 안내>

개막작 
소울 서퍼   [미국 2011 | DCP]
감독 : 숀 맥나마라

상영일정 : 9.29/목 2관 20:00 (개막식 후 상영)
               10.2(일) 3관 17:00 CT

1990년 하와이 태생으로, 13살의 나이에 상어에 물려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역경을 극복하고 서퍼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서핑 선수 베서니 해밀턴의 인간승리 실화를 그린 스포츠 드라마. 서퍼 유망주였던 베서니는 한 순간에 자신에게 다가온 사고로 서핑선수로서 또한 10대 소녀로서 그녀의 인생에 큰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그 위기는 절망으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소중한 것을 깨닫고 위대한 재기를 꿈꾸게 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바이올렛 역을 했던 안나소피아 롭이 주인공 베서니 역을 맡았고, 헬렌 헌트가 엄마 역을, 데니스 퀘이드가 아빠 역을 맡았다. 숀 맥나마라 감독이 공동제작, 공동각본에 직접 조연으로 출연까지 겸한 이 영화에는, 실제 베서니 본인과 그녀의 가족들이 까메오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폐막작
누나  [한국 2011 | HD]
감독 : 이원식

상영일정 : 10.4(화) 10관 19:00(폐막식 후 상영)
               10.4(화) 5관 20:00

2009 서울기독교영화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

장마기간, 불어난 강물에 동생을 잃고 오랜 시간 동안 죄책감 속에 살아온 윤희는 새로운 동생 진호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게 되고 서서히 치유되어 간다. 위험에 빠진 진호를 구하기 위해 윤희는 여태껏 자신을 짓눌렀던 트라우마를 깨고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간다.  
성유리가 주연을 맡아 차분한 연기를 펼친다. 

 

 

SCFF초이스 [자세히보기▶]
국내외 기독교적 가치를 나타내는 최신 기독교 영화.  

비웨어 오브 크리스찬
감독 : 윌 베케
[미국 2011 | HD | 94min | 다큐멘터리 ] 

교회에 가고, 성경 공부를 하고, 금연하고, 금주하는 삶만을 ‘기독교적’이라 믿어온 미국 대학생들이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관점을 깨닫는 다큐멘터리다. 선입견을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비신도도 흥미롭게 볼 만하다.

 

 

새로운 시선 [자세히보기▶
기독교 안에서 세상의 모습을 관객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을 담아낸 작품들. 

네 번
감독 :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
[이탈리아 2010 | 35mm | 88min | 드라마] 

2010 칸국제영화제 유로파시네마레이블상 수상.
이탈리아의 황량한 마을에 사는 늙고 병든 목동이 교회 바닥의 먼지를 탄 물을 생명수라 여기며 매일 마시는 나날의 편린들을 엮어낸 수작이다.  

 

 

SCFF 특별전 [자세히보기▶]
무산일기 
감독 : 박정범
[한국 2010 | HD | 127min | 드라마]   
 
2010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
2011 로테르담국제영화제 VPRO 타이거상,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
2011 트라이베카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박정범 감독이 연출과 주연을 겸해 차분한 카메라 워크로 탈북자들의 고독한 참상을 고발한 작품. 상영 후 자선 단체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이웃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

 

단편경선
- 케리그마 부문 [자세히보기▶]
교회영상 활용을 목적으로 매년 SCFF에서 주어진 경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상영. 

- 코이노니아 부문 [자세히보기▶]
단편영화경쟁부문인, 교제와 협동이라는 뜻의 '코이노니아' 섹션. 세상의 모든 단편 영화 연출가들과 함께 어우러져 작품을 뽐내는 장. 

 

* 그 외 주목할만한 작품  

<인 어 베러 월드>
별거 중인 의사 부부를 둘러싼 도덕적 책무와 약자를 위한 양심, 분노의 문제를 파고든 수잔 비에르 감독의 작품.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등 유수 영화제에 이어 국내 극장가를 휩쓴 필견작.
<소명 3-히말라야의 슈바이처>
오지 생활 30년째에 접어든 할아버지 의사 강원희 선교사 부부를 응시한 다큐멘터리.
<씨민과 나데르, 별거>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이란 사회의 현실을 고발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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