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밝히다’ 

일시 : 2010.10.5~9 
장소 : 씨네코드 선재 

공식사이트 : http://www.fiwom.org/ 

* 알라딘 초대이벤트 신청하기 : 일반회원▶ | 무비매니아▶ *

 

일상적인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영화제. 여성폭력의 심각성과 현실을 알리고 대중과 깊고 넓게 소통하고자 2006년 시작되었던 여성인권영화제.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려과 그 폭력이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의 문제점을 다룬 국내외 영화들과 함께 자신의 삶과 인권을 찾아가는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활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개막작

크라임 애프터 크라임 Crime After Crime
 



섹션1. 여전히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현실)

여성폭력의 현실을 보여주는 섹션. 국경을 넘어 너무나도 똑같이 발생하고 있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그 안에서 두려움에 떠는, 혹은 복수를 꿈꾸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있다. 

 



섹션2.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 (생존)

부당한 해고, 성폭력,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삶 등 척박한 여성인권의 현장에서 끈질기게 딴지를 거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섹션. 

 



섹션3,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 (치유)

여성폭력 이후, 연대와 소통을 통해 치유하고 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상영된다.

 

  

스페셜 섹션(올해의 시선)

피움 줌 인. 이것이 공포다
온통 성형수술 비포 애프터 사진으로 도배된 지하철, 누가 죽든 살든 돌아보지 않는 무관심, 무엇에도 도전하지 않는 현실안주, 학습과 의무로만 남은 모성애, 여성폭력을 끊임없이 비정치화하는 권력들의 야합, 그리고 무엇보다 이같은 현실의 대물림. 이것이 올해 피움이 제안하는 공포의 재정의다. 
5편의 단편과 1편의 장편을 통해 유혈낭자만이 공포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이어지는 토크쇼 '피움톡톡'에서 이같은 공포를 축출할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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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 줌 아웃. '진짜 사나이'의 재구성
사나이로 태어난 남성은 언제 진짜 사난이가 되며 그 조건은 무엇인가. 남성도 사회적 조건 속에서 만들어진다. 2011년 현재, 한국 사회의 남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유지되며 강화되는가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다.
4편의 단편과 1편의 장편, 이어지는 '피움톡톡'을 통해 '진짜 사나이'를 재구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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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
총 10편의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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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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