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안방가 추석 특선 영화 & 시청률 1위
(기준 : 2010.9.21~9.23 KBS/MBC/SBS)
한
국
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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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계보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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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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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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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표류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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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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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보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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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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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혈포 강도단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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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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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국
영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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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와 미니모이 1 (2006)
아더와 미니모이 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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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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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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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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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이 러브 유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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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아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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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추석 특선 영화의 특징은, 최신작에 흥행작, 화제작으로 무장하여 한동안 특선 영화에서 멀어진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TV 앞으로 끌어모으는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10년 추석 특선 TV 영화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린 작품은 <해운대>였다. 2009년 개봉해 전국관객 1147만 명을 모은 화제작으로 추석 당일인 9월 22일 밤 9시45분 SBS를 통해 방영돼 13.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는 <해운대>와 비슷한 시간에 방영돼 시청률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의형제>(KBS2TV, 12.5%),
3위는 2010년 초에 개봉해 실버 파워를 몰고 왔던 <육혈포 강도단>(MBC, 11.6%)이 차지했다.
이 밖에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흥행작 <과속스캔들>이 7.4%,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가 6.7%,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표류기>가 5.7%로 뒤를 이었다. 또, 추석 연휴 하루 전에 방영된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도 8.8%로 좋은 시청률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