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스 뷰(Director's view)"란?

인천문화재단 인천영상위원회 주최,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 감상 및 감독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사업. 

 

- 2011년 디렉터스 뷰의 주제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2010년 개봉작 중 주목할 만한 신인감독의 데뷔작을 초청. 

- 그 첫번째.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나는 곤경에 처했다>.
주인공 삼류 시인이 연인과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고 선배가 좋아하는 여인과 얽히게 되는 과정 등을 감각적인 언어를 이용해 경쾌하고 직접적으로 표현, 통속적인 삶과 우리시대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소상민 감독, 관객이 함께하는 대화가 있을 예정.

- 일정: 2월 26일 오후 3시
- 장소: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영화공간 주안 4관)
-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21일부터 선착순 신청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