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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7월 작가를 만나다 - 김광식 |
일시 : |
2010.07.31 (토) |
장소 : |
서울아트시네마 |
주최 :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티켓 : |
일반 5,000원, 청소년/단체/노인 4,000원,
관객회원 3,000원 |
문의 : |
02-741-9782 |
웹 : |
www.cinematheque.seoul.kr |
작가를 만나다 Cineastes
김광식 <내 깡패 같은 애인>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7월 ‘작가를 만나다’에서는 무늬만 깡패인 삼류 건달 동철과 기 센 여자 세진이 이웃으로 만나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내 깡패 같은 애인>을 함께 보고, 첫 장편영화로 주목받은 신예 김광식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내 깡패 같은 애인> 상영 후에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김광식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삐딱한 시선의 영화보다는 가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차세대 충무로의 신예 김광식 감독과 만나는 7월 ‘작가를 만나다’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김광식 감독
(1972~)

아티스트 파일 ->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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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등의 드라마와 <억수탕>, <오프 로드> 등의 영화에서 흥미로운 이야기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인정받아온 김광식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 조연출을 맡으며, 영화현장에 뛰어들었다. 그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장편 영화에서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은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과 평단의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의 첫 장편 데뷔작 <내 깡패 같은 애인>은 탄탄한 시나리오, 감각적인 연출력에 배우의 연기력과 대중성까지 고루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삼류 건달 동철과 지방대 출신 구직자 세진이 반지하 방에서 이웃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담아낸 이 영화는, 88만 원 세대의 고민과 좌절을 현실감 있게 녹여내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로맨스를 따뜻한 시선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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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소개 &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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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깡채 같은 애인 (2010)
김광식 감독 | 박중훈, 김유미 주연 | 한국 | 105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