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네클럽: 개봉 50주년 기념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특별상영
 일시 : 2010.06.20 (일) 13:00
 장소 : 서울 아트 시네마
 티켓 : 일반 6,000원, 회원 4,000원, 청소년 5,000원,
노인/장애인 4,000원
 문의 : 02-741-9782
 웹 : www.cinematheque.seoul.kr

 

 

'이 영화 없이 현대영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상영 후 영화에 대한 강좌와 함께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시네클럽’ 행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네클럽에서는 누벨바그의 혁명을 일으킨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가 발표된 지 5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상영을 하고 고다르의 작품 세계와 그가 일으킨 누벨바그 혁명을 추억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특별행사 : 상영 후 시네토크_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 영화에 대한 대화와 토론의 시간. 
      영화를 ‘찍지’않고 ‘창조’한다는 평가를 받는 고다르의 수많은 실험과 형식의 혁신을 이야기해보는 기회.  

 

장 뤽 고다르 (1930~)



아티스트 파일 -> 사진 클릭!


현존하는 영화연출가 중 현대 영화의 발전에 가장 큰 공로를 남긴 감독.
고다르는 수많은 실험과 형식의 혁신으로 영화의 미학적, 정치적 경계를 넓혀왔다.

소르본 대학을 중퇴하고 시네마테크에서 만난 친구들인 프랑수아 트뤼포, 클로드 샤브롤 등과 함께 영화잡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필자로 활동한 후, 1959년 ‘누벨바그’ (새로운 물결)로 불리며 영화연출자로 데뷔한 고다르는 관습을 거부하고 비약과 생략이 난무하는 편집으로 이루어진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로 현대 영화에 혁명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상영작 소개 & 맥스무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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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1960)
장 뤽 고다르 감독 | 프랑스 | 90min |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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