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저작권 공유 시스템을 만나는 특별한 영화제!

1과 나제   


 

‘모두 함께하는 열린 영화로 세상을 꿈꿉니다!’ 라는 모토로 
오는 6월 3일부터 제1회 창작과 나눔 영화제가 열립니다. 

저작권으로 제대로 보호받는 저작물은 단 2%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명의 영화인에게 최대의 적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무명성' 그 자체입니다. 피와 땀으로 만든 영화, 관객의 사랑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각만 달리하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보게 하고도 수익을 내고 창작활동을 지속하는 영화인들이 있습니다. 많은 관객에게 다가가면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인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사)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Creative Commons Korea)와 (사)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일시  2010년 6월 3일~9일 
                           장소  제1독립영화전용관 시네마루

                  앙코르 상영  
6월 17일~21일, 제2독립영화전용관 아리랑시네센터 3관 

 

 

<창작과 나눔 영화제 트레일러>

영화제의 취지에 맞게 트레일러 역시 CCL로 공개된 작품 중 하나로
상영작 감독 중 한 명인 니나 페일리 감독의 작품입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이용해 제작한 이 트레일러 영상은,
다양한 조각상들이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창작과 나눔 영화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제1회 창작과 나눔 영화제 상영시간표 (6/3~6/9)

 




 


6/3(목)


6/4(금) 


 6/5(토)


6/6(일) 


6/7(월) 


6/8(화) 


6/9(수) 


 1


 


유스보이스

단편

(10:30) 


 패자의 군림

(10:30)


 어스 나우

(10:30)


 이 영화를 훔쳐라2 + 관타나모에서

(10:30)


 스타 렉

(10:30)


 사랑활동의

 내구성

(10:30)


 2


 


어스 나우

(12:20)


 

 사랑활동의

 내구성

(11:35)


 블루스를

부르는

시타

(11:40)


 뫼+부..적합

(11:50)


 찢어라!

 리믹스 선언

(12:20)


 VODO단편

(12:00)


 3


 


 한국단편1

(13:30)


 이 영화를

훔쳐라2 +

 관타나모에서

(13:10)(GV)


 찢어라!

 리믹스

선언

(13:20)(GV)


 더 라이언셰어 + 피 흘리던

앨리스를

조심해

(13:30)


 유스보이스

단편

(14:00)


 발카마

(13:15)


 4


 


 스타 렉

(14:50)


 발카마

(15:10)(GV)


 CCL설명회

CCL을 통한 독립영화의 새로운

배급 제안


 한국단편2

(15:00)


 패자의 군림

(15:50)


 뫼+부..적합

(15:00)


 5


 개막식

(18:00)


 한국 단편2

(16:45)


 뫼+부..적합

(17:30)


 VODO단편

(17:30)


 블루스를

부르는 시타

(16:20)


 한국단편1

(17:00)


 더 라이언셰어 + 피 흘리던 앨리스를 조심해

(16:40)


 6


 개막작

찢어라!

리믹스 선언

(19:00)


블루스를 부르는

 시타

(18:10)


 

 더 라이언셰어 + 피 흘리던 앨리스를 조심해

(19:10)


 Star Wreck

(18:50)


사랑활동의 내구성

(18:00) 


 발카마

(18:15)


이 영화를

훔쳐라2 +

 관타나모에서

(18:10) 



 

* GV 행사감독님들과의 대화 시간이 있습니다.

5월 5일(토) 오후 1시 10분 <이 영화를 훔쳐라2> + <관타나모에서>

5월 5일(토) 오후 3시 10분 <발카마>

5월  6일(일) 오후 1시 20분 <찢어라! 리믹스 선언>



 

제1회 창작과 나눔 영화제는 프리티켓팅(Pre-Ticketing) 영화제입니다.^^

프리티켓팅이란? ... 일단 티켓을 끊고 영화를 관람한 후에
금방 관람한 영화에 대해 만족한 만큼의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 

 

시네마루 홈페이지 : http://www.cine-maru.com
시네마루 카페 : http://cafe.naver.com/theater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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