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문학동네 시인선 135
이원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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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평론이 참 좋았다. 좋은 시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겠지. 시란 쓰여지지 않은 마음들을 상상하는 글이구나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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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름 -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아무튼 시리즈 30
김신회 지음 / 제철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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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지독하게 싫어했는데 여름이 점점 좋아진다. 나와 공통된 이유를 읽을 때 즐거웠다. 무더운 여름날 했던 고생스러웠던 여행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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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배우 공상표의 필모그래피 오늘의 젊은 작가 26
김병운 지음 / 민음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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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서술되는 마지막, 김영우의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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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모 -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아무튼 시리즈 28
정혜윤 지음 / 위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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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 에피소드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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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 인생이니까 - 주말만 기다리지 않는 삶을 위해
김신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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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있었네. 초여름 바람과 이야기가 통하는 친구, 맥주 한 캔이면 충분히 행복해지는 사람. 테라스와 나무가 가득한 풍경을 애정하는 사람.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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