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바이 골목
김종관 지음 / 그책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마도, 그의 진짜 직업은 산책자. 책을 읽는 동안 풍성하진 않지만 구석구석 소소한 아름다움이 있는 골목길을 함께 걷는 상상을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침묵의 소리
엔도 슈사쿠 지음, 김승철 옮김 / 동연출판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설 <침묵>을 읽고, 영화 <사일런스>를 보았다. 영화 <사일런스>를 보고, 이 책 <침묵의 소리>를 읽었다. 소설보다 에세이가 더 좋았고, 나가사키에 가보고 싶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 현암사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2
나쓰메 소세키 지음,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자의 말을 읽고 소설을 한번 더 읽고 싶어졌다. ˝K에게 감정이입하여 읽으면 선생님의 또 다른 마음이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향이 좋은 홍차, 갓 구운 스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그들의 여름이 내 마음에 남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를린 일기
최민석 지음 / 민음사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백자평은 책을 다 읽고 난 후 한번도 읽지 않은 작가의 소설책이 궁금해진 채 쓰고 있다. 아, 웃겼다! 베를린에 가고 싶어졌고, 온갖 호구짓을 하고 싶어졌다. 일기도 쓰고 싶어졌다. 책을 읽은 사람만이 나의 심정을 이해할 것이다 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