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예능 - 많이 웃었지만, 그만큼 울고 싶었다 아무튼 시리즈 23
복길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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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을 좋아해서 즐거운 예능 이야기를 기대하고 책을 펼쳤는데 예상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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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경>에 나온 팥 졸이는 비법이 생각났다. 팥을 맛있게 잘 졸이는 비법은, 서두르지 않는 것이라고, 맛있게 잘 사는 비법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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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택시 - 매 순간 우리는 원하지도 않았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지점들을 지난다 아무튼 시리즈 9
금정연 지음 / 코난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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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이 화재를 모으기 전, 이라는 오타마저 재미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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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던트
카우이 하트 헤밍스 지음, 윤미나 옮김 / 책세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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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와이 여행에 가져갔다 다녀오고 한참 뒤에 다 읽었다. 영화가 좋아 여러번 보았던 터라 영화를 답습하는 느낌이었는데, 희안하게도 맷이 땅을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인물들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가여웠던 사람은 맷의 아내. 누구의 진심도 모른 채 그렇게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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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무라카미 하루키.가와카미 미에코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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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씨는 성실한 문장가, 재밌어서 쓰는 사람, 지나가면 잊어버리는 사람,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픈 곳 없는 건강한 사람. <기사단장 죽이기>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를 읽고 읽어야 하는 책이었다. 나는 두 권 다 안 읽고 어떻게든 끝까지 읽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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