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긴 추신을 써야겠습니다 - 틀 너머의 이야기
한수희 지음 / 어라운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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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녀가 내게 두런두런 이야기해줬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 생활의 고단함, 그럼에도 괜찮은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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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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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혼자 스쿠터를 타고 산에 다녀온 뒤, 아내는 모르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생겼다고 하는 부분. 이 부분이 참 좋았다. 눈앞에 그려질 듯 했고. 그것이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성장인 것 같았다. 그런 소소한 성장점을 쌓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여행이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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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띵 시리즈 5
김민철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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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치즈 네 개를 주문하고야 말았다. 내 생애 이리 비싼 치즈를 사보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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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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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린 작가를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전보다 더 좋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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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말하기 -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김하나 지음 / 콜라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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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는다‘와 칭찬 받을 때 ‘별 것 아니에요‘ 하지 않고 ‘고맙습니다‘ 말하기. 잘 듣는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다. 잘 듣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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