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일하는 생선장수 할머니의 일상을 통해 본 삶의 현장들.. 토속적인 그림체와 부산의 걸쭉한 사투리가 버무러져 여러가지 생선의 종류와 바다의 생선이 어떻게 우리의 밥상위로 올라오는지를 알려주는 정보동화이다.